"저…… 선생님. 배가 고파서요……."

"그래서요?"

"편의점…… 도시락…… 아, 안 돼요?"

순간 염 여사의 마음에 미열이 일었다. ‘선생님’이라는 호칭과 ‘도시락’이라는 단어가 그녀를 한결 너그럽게 만들어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러세요. 도시락 사 드시고요, 목마를 테니 음료수도 같이 사 드시고 계세요."

"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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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 바람그림책 128
지미 리아오 지음, 한미숙 옮김 / 천개의바람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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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이 너무너무너무 좋다.

쓸쓸하고 슬프기도 하고 외롭기도한데
아름답고 따뜻하다.

뭉클하고 가슴이 저리기도하고
계속 생각이 날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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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소설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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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는 언제나 옳다
길리언 플린 지음, 김희숙 옮김 / 푸른숲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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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시대 이야기 다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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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12
요 네스뵈 지음, 문희경 옮김 / 비채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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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
재밌는데 권수가 늘어날때마다 같이 늘어나는 흉터들.
죽을 고생 한 끝에 사건은 해결되지만 이게 해결이 된건지.
해리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사라져 점점 쓸쓸해지는것도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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