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다시 돌아 김연수. 드문드문 읽고 있지만이 소설뿐아니라 매 소설마다어느시간 즈음을 돌이키는 내용들이 따르는데그럴때마다 난 왜 사무치게 그 순간들이 이토록 생생해지는지. 역시 언제든 김연수.
https://youtu.be/gnU2y04OvjE별에게 하림..
동호를 차마 찾아 볼 수 없었는데오늘 아침 겸공은 기어코 찾아내준다.소설을 걸어나와 온 세상에 살아 있는 것 같은문재학 안종필 외 그해의 소년들에게 평안이 닿기를.그리고 그 위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
아 나는 감이 있거나 촉이 좋은 쪽은 아니지만최진영을 톺아낸 자신이 기특하고 이 작품 저 작품 지나치지 않고 죽 읽어낼수록 작가의 깊이를 더욱 알 수가 없다. 바야흐로 노벨상이 나온 나라 또 한번 각 층위 모든 작가님들의 수고에 온마음의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