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다시 돌아 김연수. 드문드문 읽고 있지만이 소설뿐아니라 매 소설마다어느시간 즈음을 돌이키는 내용들이 따르는데그럴때마다 난 왜 사무치게 그 순간들이 이토록 생생해지는지. 역시 언제든 김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