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피곤해서 계속 책은 덜 읽고 드라마 몰아보기 중
다 변호사드라마다. 재밌는데 불편하다.
돈이 몰려가는 곳 권력이 몰려가는 곳의 이야기를
궁금해는 하겠지만 이렇게 돌릴때마다 나오는 똑같은 소재는 미디어 혹은 언론이 바라보는 의도가 있다.
존경함(!)을 일부러 칭하지 않으면
실제 그 존경함을 받을 판새들이 얼마나 될런지 싶을 때 딱맞춰 정의와 공정을 앞세운 판사 드라마판을 만들어 눈을 흐리게한다.
대놓고 목숨보다 평생가질수 없는 30억에 합의하라고 종용하는 변호사
의료사고에서 이기려면 목숨을 걸거나 감옥에 갈 각오를 해야한다
우영우경우 아직 초반이지만 자폐변호사를 앞세운 연기력과 화제성은 설득력있지만 미묘하게 이런 전자의 연결 지점들때문에 편치가 않다.(물론 박은빈은 역시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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