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에서는 반전때문에 좀 놀라는 면이 있었는데초반부가 좀 늘어지나 싶더니 후반으로 갈수록 읽기가 불편해진다. 힘없이 당할수밖에 없는 아동폭력 강간에 대해이야기하려고 했다는건 알겠는데열걸음쯤 물러선다해도 사건을 설명하려고사건이 만들어지는 것이 더 폭력적이라계속 불편한채로 읽게된다.좀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