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마태우스님 책 잘 받았습니다.
사재기하느라 바쁘신데 제가 괜한 부탁 드린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저번 번개할 때 어느 분께서 내밀었던 책에 말 그림 싸인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어찌나 부러웠던지 이번에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드렸던 겁니다.
받은 것은 저번 목요일인데, 햇빛 가득한 낮시간에 사진을 찍고 싶어서 지금 찍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사진 속 아기 의자에 찍힌 것처럼 '마태우스님 makes people happy ' 이신거 아시죠? 대박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