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태우스님 책 잘 받았습니다.

사재기하느라 바쁘신데 제가 괜한 부탁 드린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저번 번개할 때 어느 분께서 내밀었던 책에 말 그림 싸인을 해주시는 것을 보고 어찌나 부러웠던지 이번에 염치불구하고 부탁을 드렸던 겁니다.

받은 것은 저번 목요일인데, 햇빛 가득한 낮시간에 사진을 찍고 싶어서 지금 찍고 이제서야 올립니다.

사진 속 아기 의자에 찍힌 것처럼 '마태우스님 makes people happy ' 이신거 아시죠? 대박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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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8-20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제야 갔군요... 배달사고인 줄 알았습니다. ^^ 띠는 안왔던가요? 파란 띠 말입니다

엔리꼬 2005-08-20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띠도 왔습니다. 띠에 쓰인 "일찍이 이렇게 유쾌한 의학 가이드는 없었다!"란 카피가 마음에 안들어서 뺀 건 아니고요.. 사진 찍을 때 어쩌다 빠져버렸어요..

플레져 2005-08-20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띠! ㅋㅋ 전 읽다가 잠깐 팽개쳐두었는데 다시 띠 둘러놔야겠습니다 ^^

마늘빵 2005-08-20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재미난 책. 단숨에 읽어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