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인터라겐 > 오 서림님...이름이 너무 예쁘시군요..책이 도착했답니다..
서림님 감사합니다...
어제 받았는데 오늘에사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서림님..이름이 너무 예쁘시네요.. (으 연락처 안남겨 주셨군요....아쉬워라..)
푸히히... 이거 어제 새벽 2시까지 술을 마셨는데 그런 와중에 찍었더니만 이렇게 흔들렸네요...
이상하다...찍을땐 말짱했는데...
ㅎㅎ 밤새 다 읽었다는거 아니겠어요.. 이 책 안봤으면 후회할뻔 했다는 기분이예요..
이우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 전 알라디너로 편입되면서 알았다는거 아니겠어요... 워낙 책 보는데 편식이 심했는데 이렇게 몰랐던 작가를 알게 되고 기쁨을 받는다는거 참 행복한거 있지요..
서림님 서영이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구요...
ㅎㅎㅎ 보너스로 울 3.6, 4.5, 4.4 로 태어난 우량아 조카를 소개합니다.. (지난 2월 셋째 돌잔치날 찍은 사진이네요..)
(왼쪽이 둘째 4.5, 가운데는 셋째 4.4 오른쪽이 첫째 3.6... 다들 평균치보단 크지만 너무 이쁘게 자라고 있어 기특한 조카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