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름
체사레 파베세 지음, 이열 옮김 / 녹색광선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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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 같은 소설이다 누구나 한때는 여름을 이렇게 가슴 뛰게 느꼈나 보다. 그시절 나같은 문장이 너무 많아서 ˝작가님 한때 소녀였었나요?˝ 하고 묻고 싶어진다^^ 짧지만 섬세한 문장으로 소녀의 첫사랑을 이야기 하는 아름다운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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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3-18 16: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체사레 파베세 소녀설

잠자냥 2026-03-18 16: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또는 망고 지니아설 🤣

망고 2026-03-18 17:01   좋아요 0 | URL
체사레 파베세 소녀설 쪽이 더 유력🙄

잠자냥 2026-03-18 17:31   좋아요 0 | URL
🙆🏻‍♀️ ㅋㅋㅋㅋㅋㅋㅋㅋ
 


책을 샀다.

조르조 바사니 "핀치콘티니가의 정원"이 그동안 절판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표지로 나왔길래 샀다. 

이 책만 사기에는 좀 섭섭해서 그동안 보관함에 잠들어 있던 책도 샀다.

후안 마르세 "떼레사와 함께한 마지막 오후들"이다. 왜 마지막 오후일까? 궁금하구만. 읽어보면 알겠지.

두 책 다 재밌어 보인다. 

근데 언제 읽지?ㅋㅋㅋㅋㅋ





잘 크고 있는 튤립.

푸릇푸릇 귀여운 새싹들이다.

근데 올해 3월달이 좀 추운가?... 작년보다 덜 크는 것 같다. 

서향 동백도 꽃봉오리 딱 한 개 달렸던데ㅠㅠ 올 봄은 꽃이 좀 적을 예정인가...걱정이네






ㅋㅋㅋㅋ 수영장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했다. 

별 걸 다한다 진짜ㅋㅋㅋㅋㅋ어릴때 이후로 땅에서도 물구나무서기를 안(못) 했는데 물 속에서 하다니ㅋㅋㅋ

자유수영 가면 사람들이 가끔 물에서 물구나무서기 하던데, 나는 저걸 왜 하는 걸까 늘 궁금해 했었단 말이지. 

근데 강습시간에 배우는 거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걸 배워서 어따 써?

암튼 나는 안 한다고 계속 피해다니다가ㅋㅋㅋㅋㅋ결국 하긴했다. 물구나무서기. 한 3초정도ㅋㅋㅋㅋㅋ

막상 해보면 무섭진 않다. 내 모습이 좀 이상할 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시키면 저 멀리 도망가 있어야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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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6-03-13 18: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튤립이 빨리 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3월이 되니까 왜 갑자기 추워진 거죠?
수영장에서 물구나무서기라니?
물 속에서 숨 참기 실력도 상당해야겠어요.
근데 땅에서 그냥 하는 것보다 물 속에서 물구나무서기가 더 쉽던가요? 궁금합니다.ㅋㅋㅋ

망고 2026-03-13 20:19   좋아요 1 | URL
요즘 추워진거 맞죠? 햇살은 봄인데 쌀쌀해요ㅠㅠ 튤립이 추워서 쑥쑥 못 자라고 있어요🥶
제가 물구나무서기를 땅에서 해본 기억이 애기때라ㅋㅋㅋㅋ물 속에서는 실패해도 뼈부러질 걱정은 없으니 더 쉽게 할 수 있긴한데 물구나무선 제 몸뚱아리가 넘 웃겨 보일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꺼려집니다ㅋㅋㅋㅋ

자목련 2026-03-16 09: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씩씩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는 튤립이네요. 올해는 또 얼마나 예쁠까요?
물 속에서 물구나무서기, 저는 상상도 못하는데. 망고 님 대단해요!

망고 2026-03-16 14:55   좋아요 0 | URL
올해 3월이 추운가봐요 튤립이 쑥쑥 자라지 못 하고 있어요ㅠㅠ 늦더라도 예쁘게 피어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물 속 물구나무는 생각보다 안 무섭고 물이 받쳐줘서 오히려 땅에서 보다 쉬운걸요ㅋㅋㅋㅌ

잠자냥 2026-03-16 10: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바사니 저 책이 세계문학전집으로 다시 나왔군요?! 반가워라.... 저는 구판으로 갖고 있기(만)한데 읽어봐야지....
<떼레사> 재밌어요. ㅋㅋㅋ 읽고 리뷰 남겨주세요.

그나저나 저 물구나무 망고 망고 님이 그린 거예요???? 오우... 그림도 잘 그리네.
근데 고양이들 저렇게 하고 있는 거 상상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고문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고 2026-03-16 15:01   좋아요 0 | URL
전 깜장 커버를 별로 안 좋아해서 구판이 더 좋아요ㅠㅠ 하얀색 예뻤는데😆
떼레사 잠자냥님 리뷰는 책 다읽고 읽으려고 아껴뒀어요ㅋㅋㅋ전 이 책 언제 읽게될지 잘 모르겠고요ㅋㅋㅋㅋㅋ
망고냥 간만에 포토샵에서 색칠공부 좀 해봤어요 왕년에 미술학원 다니던 기억을 더듬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냥이들이랑도 강아지들처럼 물 속에서 같이 놀면 좋을텐데...까칠한 냥이들😍
 
미국 환상곡
팀 오브라이언 지음, 이승학 옮김 / 섬과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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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대중을 속이는 정치와 미디어 또 그것을 기꺼이 믿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트럼프 시대에 대한 풍자.블랙코미디. 이제 이정도 했으면 다 알아들었다 싶었는데 페이지가 반은 더 남아서 당황. 인물들이 현시대 사람 같지 않고 옛날사람들 같다. 60년대 배경이라해도 안 이상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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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26-03-12 19: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대화가 너무 웃겨서 별 넷. 대화가 몽땅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삐뚤비뚤 방향을 트는데 그게 웃기고 기발하기도 했다.
 
기차의 꿈
데니스 존슨 지음, 김승욱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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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써서 일하고 옆에 있는 동물을 돌보고 적당히 사람들과 관계하며 숲에서 혼자 살아가는 남자의 이야기. 그가 상실을 안고 묵묵히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아니까 그 삶이 참 서글프게 다가왔다. 삶이 고통이라도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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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물 속 스타트를 아주 조금 배웠다. 전문적으로 동작을 배우기보다는 물 속에 들어가서 앞으로 최대한 길게 가기를 선생님이 시키셨는데 너무 웃겼다ㅋㅋㅋㅋ 아니 왜 물 속에 가라앉지를 못하지?ㅋㅋㅋㅋㅋ

이미 시작부터 물 속으로 몸이 잠수를 못 하고 자꾸 떠버린 상태가 되어 버리는 거다.

물 속에 가라앉는게 이리도 어려울 줄이야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등을 막 눌러주면 겨우겨우 잠수가 되기는 하지만 바로 떠버려서 얼마나 웃겼던지.

나만 그런게 아니라 우리반 회원님들 전부 잠수를 못 해서 이상하다 왜 몸이 안 가라앉냐 하면서 갸우뚱갸우뚱ㅋㅋㅋ

수업 끝나고 남아서 잠수하는 방법을 서로 공유하며 연습했다.

수영장 바닥으로 머리를 집어넣고 물구나무서기하듯 머리를 바닥으로 꽂고 그런데도 자꾸 몸이 떠올라서 다른 분들이 막 등을 눌러주고 이러면서 놀았다. 다들 깔깔대면서 얼마나 재밌게 놀았는지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물놀이하는 기분이었다. 어릴때 바다에서 놀던 생각도 나고

그래서 물 속에서 앞으로 가기 성공했냐고? 일단은 성공했다ㅋㅋㅋㅋ 바닥으로 파고든다는 느낌으로 몸을 쑤셔넣기, 숨은 조금씩 내뱉기. 근데 길게 앞으로 가는건 힘들다. 숨이 짧아서.

암튼 너무 재밌었다.




책을 샀다.

체사레 파베세 "아름다운 여름"

책이 참 예쁘구나. 표지는 앨범 컨셉인가 보다. 사진부분 질감이 맨들맨들 사진같다. 

일단 겉모습 마음에 든다ㅋㅋㅋㅋ 

ㅈㅈㄴ님 오별 주셨던데 내용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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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26-02-2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망고 2026-02-25 14:44   좋아요 0 | URL
우엥 책임져요😱😭😭😭잠자냥님 오별만 믿고 샀다구요!!!!!

잠자냥 2026-02-25 15:12   좋아요 0 | URL
😝🥳

책읽는나무 2026-02-25 15: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 유튜브에 한 번씩 즐겨보는 젊은 여성들 브이로그를 보고 있는데 애들이 단체로 놀러가서 수영장에서 씬나게 노는 장면을 입 벌리고 봤거든요.
애들이 모두 다 수영강습을 받고 있나 보더라구요. 다들 수영을 잘 하고 잘 놀던데 그중 이제 초보 수영우먼이 있었어요. 그녀가 잘 가라앉질 않나보더라구요. 그러니까 수영 강사가 부력이 장난 아니시군요. 하더라고 하던데 모두들 빵 터지고 저도 밥 먹다가 막 웃었거든요.ㅋㅋㅋㅋㅋ
나는 초보들만 가라앉지 않나보다. 생각했는데 잠수는 다들 어려운가보군요?^^

망고 2026-02-25 15:45   좋아요 1 | URL
지방이 많으면 부력이 세다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수린이인지라 요령이 없어서 잠수를 못 하는 것 같아요. 공기를 잘 뱉어내고 자세를 잘 잡으면 가라앉는데 그게 버릇이 안되어 있어서 자꾸 떠요ㅋㅋㅋㅋㅋㅋㅋ
접영 배울 때 물속에 들어가는 웨이브를 배우는데요 제가 그때 물 속에 들어갔다가 바닥까지 내려가면 어쩌냐고 선생님한테 물어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선생님이 가소롭다는 듯 씨익 비웃으며 절대로 그럴일 없다고 회원님 수준에서 절대 바닥까지 가라앉을 일 없다고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그 말이 맞았습니다. 가라앉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다니.
그래도 덕분에 나머지 공부하며 물놀이 재밌게해서 좋았어요ㅋㅋㅋㅋ

그레이스 2026-03-01 14: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잠영할때 머리를 아래로 숙이면 가라앉고 고개를 들면 떠오르던데,,, 머리가 무겁긴 하군 하고 생각!

망고 2026-03-01 12:56   좋아요 1 | URL
네 맞아요 근데 저는 일단 잠영 자세를 잡기전에 떠오르는 문제가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젠 요령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