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샀다.

조르조 바사니 "핀치콘티니가의 정원"이 그동안 절판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표지로 나왔길래 샀다. 

이 책만 사기에는 좀 섭섭해서 그동안 보관함에 잠들어 있던 책도 샀다.

후안 마르세 "떼레사와 함께한 마지막 오후들"이다. 왜 마지막 오후일까? 궁금하구만. 읽어보면 알겠지.

두 책 다 재밌어 보인다. 

근데 언제 읽지?ㅋㅋㅋㅋㅋ





잘 크고 있는 튤립.

푸릇푸릇 귀여운 새싹들이다.

근데 올해 3월달이 좀 추운가?... 작년보다 덜 크는 것 같다. 

서향 동백도 꽃봉오리 딱 한 개 달렸던데ㅠㅠ 올 봄은 꽃이 좀 적을 예정인가...걱정이네






ㅋㅋㅋㅋ 수영장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했다. 

별 걸 다한다 진짜ㅋㅋㅋㅋㅋ어릴때 이후로 땅에서도 물구나무서기를 안(못) 했는데 물 속에서 하다니ㅋㅋㅋ

자유수영 가면 사람들이 가끔 물에서 물구나무서기 하던데, 나는 저걸 왜 하는 걸까 늘 궁금해 했었단 말이지. 

근데 강습시간에 배우는 거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걸 배워서 어따 써?

암튼 나는 안 한다고 계속 피해다니다가ㅋㅋㅋㅋㅋ결국 하긴했다. 물구나무서기. 한 3초정도ㅋㅋㅋㅋㅋ

막상 해보면 무섭진 않다. 내 모습이 좀 이상할 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시키면 저 멀리 도망가 있어야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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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26-03-13 18: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튤립이 빨리 꽃이 피었으면 좋겠어요.^^
3월이 되니까 왜 갑자기 추워진 거죠?
수영장에서 물구나무서기라니?
물 속에서 숨 참기 실력도 상당해야겠어요.
근데 땅에서 그냥 하는 것보다 물 속에서 물구나무서기가 더 쉽던가요? 궁금합니다.ㅋㅋㅋ

망고 2026-03-13 20:19   좋아요 1 | URL
요즘 추워진거 맞죠? 햇살은 봄인데 쌀쌀해요ㅠㅠ 튤립이 추워서 쑥쑥 못 자라고 있어요🥶
제가 물구나무서기를 땅에서 해본 기억이 애기때라ㅋㅋㅋㅋ물 속에서는 실패해도 뼈부러질 걱정은 없으니 더 쉽게 할 수 있긴한데 물구나무선 제 몸뚱아리가 넘 웃겨 보일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꺼려집니다ㅋㅋㅋㅋ

자목련 2026-03-16 09: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씩씩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는 튤립이네요. 올해는 또 얼마나 예쁠까요?
물 속에서 물구나무서기, 저는 상상도 못하는데. 망고 님 대단해요!

망고 2026-03-16 14:55   좋아요 0 | URL
올해 3월이 추운가봐요 튤립이 쑥쑥 자라지 못 하고 있어요ㅠㅠ 늦더라도 예쁘게 피어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물 속 물구나무는 생각보다 안 무섭고 물이 받쳐줘서 오히려 땅에서 보다 쉬운걸요ㅋㅋㅋㅌ

잠자냥 2026-03-16 10: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바사니 저 책이 세계문학전집으로 다시 나왔군요?! 반가워라.... 저는 구판으로 갖고 있기(만)한데 읽어봐야지....
<떼레사> 재밌어요. ㅋㅋㅋ 읽고 리뷰 남겨주세요.

그나저나 저 물구나무 망고 망고 님이 그린 거예요???? 오우... 그림도 잘 그리네.
근데 고양이들 저렇게 하고 있는 거 상상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고문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고 2026-03-16 15:01   좋아요 0 | URL
전 깜장 커버를 별로 안 좋아해서 구판이 더 좋아요ㅠㅠ 하얀색 예뻤는데😆
떼레사 잠자냥님 리뷰는 책 다읽고 읽으려고 아껴뒀어요ㅋㅋㅋ전 이 책 언제 읽게될지 잘 모르겠고요ㅋㅋㅋㅋㅋ
망고냥 간만에 포토샵에서 색칠공부 좀 해봤어요 왕년에 미술학원 다니던 기억을 더듬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냥이들이랑도 강아지들처럼 물 속에서 같이 놀면 좋을텐데...까칠한 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