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반딧불,, 2005-11-14  

가을도 지나갑니다..
님은 아직도 잠수중이구요.. 저는 이렇게 가끔 감정에 북받쳐서 또가닥거린답니다. 건강하신건지.. 날이 갑자기 많이 차가워서 ..................................................... (보고싶다요)
 
 
 


水巖 2005-09-28  

두심이님, 안녕하세요.
이사 이후로는 너무 바쁘신것 같에요. 두심이님이 좋아하시는 박수근 화백의 판화전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전시 한답니다. 제 서재에 자세한 소개 보세요.
 
 
 


마루 2005-08-18  

<행사안내>김탁환&이덕일 '맛난 만남'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역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행사 안내 드립니다. 불멸의 이순신, 열녀문의 비밀등을 쓰신 소설가 김탁환님과 조선 왕 독살 사건, 교양한국사 등을 쓰신 역사학자 이덕일님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맛나는 다과를 함께 나누면서, 두 명의 저자와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시간~ *일시: 2005년 8월 19일(금) 오후 7시 *장소: 교보문고 강남점 문화이벤트홀 *접수방법: <인터넷교보문고www.kyobobook.co.kr>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www.kyobobook.co.kr/event/kor_event2/e_050808_favorite.jsp?NEWCLICK=#t2 역사와 소설, 그리고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알찬 여름을 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누리시기를!!
 
 
 


미네르바 2005-08-08  

두심이님~!!
창문 너머 보이는 풍경이 바뀌고 있어요. 비가 오고, 어둠이 찾아 오고... 그래도 여전히 님은 책을 보고 있을까요? 오랜만에 방명록에 글을 남겨요. 여름이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아직은 삼복 중이라 해도 입추도 지났으니 곧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겠죠? 찬바람이 불면 내 마음도 갈 길 몰라 가을 속을 헤매고 있을 것 같아요(쓰고 보니, 왠지 유행가 가사 같군요^^ㅎㅎ) 유난히 제가 가을을 좋아하고, 또 그만큼 가을을 앓다 보니 가을에게 민감해지네요. 두심이님, 가끔씩 서재에서 뵙길 바래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기길 기원해 봅니다.
 
 
 


머털이 2005-06-21  

두심이님
안녕하세요 두심이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그 동안 이런저런 일들로 알라딘에 통 못 와 봤어요. 그러다 시간이 갈수록 다시 예전처럼 제 서재를 꾸밀 수 있을 자신도 없어지구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조금씩 다시 해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가끔씩 인사드릴께요. 잘 지내세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