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밀키웨이 2005-01-03  

벌써 시간이..이렇게 지났네요
참 이상하죠?
전 두심이님에 대해 아는 것도 없어요
저를 많이 보여주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우리의 시간들이 길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자꾸자꾸 생각나는 사람일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식상하고도 좋은 말 한마디 남기려는데도 님이 참 많이 보고 싶네요
 
 
 


水巖 2005-01-02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길
너무 오래 잠적하고 계시네요. 그래도 안부 정도는 알고 지냈음 좋겠군요. 새해에는 하시는 모든 일이 좋은 결과를 맞으시고 건강하고 어여쁘게 서재에 복귀하사기를 빕니다.
 
 
 


아영엄마 2004-12-31  

두심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루 앞두고 새해 인사 하러 들렸답니다. 오래 안들리셔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잘 계신지...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반딧불,, 2004-12-11  

세밑입니다.
건강 하신지... 영 안오실 건가요? 뵙고 싶어서...궁금해서요. 차가운 날에 건강 조심하시길...
 
 
 


반딧불,, 2004-10-22  

가끔 사는 게 바쁘단 핑계로..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상하다,이상하다.
무언가 내게 중요한 의미를 가졌던 것이 있었는데!!

하고 흠칫할 적이 있습니다.
님이 제겐 그런 분이시군요.
아..허전하다 하면서 먼저 찾을 생각도 못한 절 용서하세요.
더불어 그리움을 전합니다.

건강하시구요. 가을이 벌써 한뼘쯤 지나갑니다.
차가운 바람에 마음이 서늘해질까 걱정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