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춤추다 1
타무라 테마리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느린 삶은 즐겁다.  

신난다.  

유쾌하다. 

 

느리게 살면 모든 것이 의미가 된다.  

떨어지는 꽃잎 하나도, 튀어오른 개구리 한 마리도, 밤에 보는 달도... 

 

느리게 살아가는 거북과 인간, 모든 자연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다.  

모든 것이 느리다. 

그래서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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