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저씨의 오두막 2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64
해리엣 비처 스토 지음, 이종인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개인 간 연대와 변화는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동정과 종교적 관용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모습이 아쉬웠다. ‘우리는 시스템대로 따를 뿐이야‘라고 상쇄될 일은 아니었다. 노예제 폐지를 위한 노력으로 사회적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했으나 끝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결말도 아쉬웠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23-02-28 21: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쉽다고 하시니 어쩐지 더 궁금해지네요!!

거리의화가 2023-03-01 08:23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의 후기 기다려봅니다^^;

건수하 2023-02-28 22: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

거리의화가 2023-03-01 08:24   좋아요 0 | URL
수하님도 그렇게 느끼셨군요. 2권은 가면 갈수록 답답해지고 결말을 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 아쉬웠습니다.

건수하 2023-03-01 08:40   좋아요 1 | URL
시대와 작가의 상황이 딱 그 정도 아니었을까 생각했어요. 톰을 희생하더라도 그런 장면을 보여줘야 한다 생각했던 게 아닐지… 그래서 여전히 백인의 시각이라고 하지만 여성의 얘기가 더 많다는 <헬프>도 읽어볼까 해요. 언젠가… (사실 한 십년 전에 선물받고 안 읽어서…)

거리의화가 2023-03-02 09:11   좋아요 1 | URL
헬프 읽을만합니다. 저는 오래 전 원서로 읽었어요. 영화 개봉 때쯤 읽었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톰과 오두막보다는 헬프가 더 나았네요. 물론 시대적 배경은 다르지만...ㅎㅎ 나중에 여유 생기실 때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