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암 촘스키가 독립언론 톰디스패치와 최근 인터뷰를 가졌다.
프레시안에서 이를 발췌하여 실었기에 살펴보았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62013235923915
"특권계층과 부자들, 대기업과 무기제조업자들의 안보만 있을 뿐, 나머지 일반 국민의 안보는 관심 밖이다. 이중사고는 언제나 작동되고 있다."
조지 오웰이 <1984>에서 표현한 이중 사고
그는 1953년 아이젠하워의 연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핵무장만은 절대로 피해야한다고 이야기한 지점은 지금도 그 중요성을 지나치기 어렵다.
군사 무장이 가져올 피해 -> 1953년 연설 '철의 장막' by 아이젠 하워
https://www.laphamsquarterly.org/states-war/humanity-hanging-cross-iron
국방비를 증액하고 외교적 해법은 무시한 채 무기를 늘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도 곱씹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