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 때 픽사의 애니메이션 <업 UP>에서 '개망신 깔때기'를 보고 우리 모녀 자지러졌는데(정말 깜찍한 번역 아닌가요!), 다음은 딸아이가 몇 달 전 찍은, 우리집 강아지 츄투의 착용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