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 혼자만의 시간<캐롤>을 보고 왔다.책으로 읽으면 어떨지 무척 궁금하다.영상, 음악, 그녀들이 아름다웠다.첫눈에 반한다는 것 나도 안다 거절할 수 없다는 것을그리고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도.가까운 곳에 공감할만한 사람이 살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