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밤 혼자만의 시간
<캐롤>을 보고 왔다.
책으로 읽으면 어떨지 무척 궁금하다.
영상, 음악, 그녀들이 아름다웠다.
첫눈에 반한다는 것 나도 안다 거절할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도.
가까운 곳에 공감할만한 사람이 살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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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0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20 04: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6-02-20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캐럴도 봐야겠군요.
동주, 좋아해줘도 봐야하구...
아직 혼자는 갈 용기를 못내요.

꿈꾸는섬 2016-02-20 17:32   좋아요 0 | URL
세실님 좋아하실 것 같아요.^^
동주는 애들 데리고가서 보려구요.
혼자 영화보기는 20대때부터 그랬어서 좋아요. 어제 캐롤 보러 대부분 혼자 왔더라구요.

2016-02-20 18: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2-20 2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