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정말 오랜만이다.
현준이를 낳은지 벌써 7개월이 넘어가니 정말 오랜만이다.
책 읽을 시간은 정말 내기가 어렵다.
아이를 키운다는 건 정말이지 어렵고도 힘들다.
하지만 아이가 커가는 걸 보는 건 정말이지 너무도 행복하다.
알라딘...내가 다시 왔다.
얼마나 자주 들릴 수 있을지 자신은 없다만 그래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왔으니 고맙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