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정말 오랜만이다.

현준이를 낳은지 벌써 7개월이 넘어가니 정말 오랜만이다.

책 읽을 시간은 정말 내기가 어렵다.

아이를 키운다는 건 정말이지 어렵고도 힘들다.

하지만 아이가 커가는 걸 보는 건 정말이지 너무도 행복하다.

 

알라딘...내가 다시 왔다.

얼마나 자주 들릴 수 있을지 자신은 없다만 그래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왔으니 고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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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11-15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고맙지요. 꿈꾸는 섬님 반가워요.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건 정말 엄청난 일 맞죠. 가끔이라도 알라딘에서 자주 뵐수 있기를....

아영엄마 2005-11-15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우는 건 어렵지만(어째 날이 갈수록 어려워 지는 듯...ㅠㅠ) 커가는 걸 보는 건 행복한 일이죠. 아이 키우면서 자주 들오오시긴 힘들겠지만 가끔 들려서 힘든 이야기도 털어놓고, 행복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하셔요~ ^^(엣, 혹 제가 첫방문인가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꿈꾸는섬 2005-11-18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동지들을 만난 것 같아서 참 좋네요^^

아영엄마 2005-12-01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꿈꾸는 섬님, 글은 안 올리셨어도 알라딘에 가끔 들어와 보시는가봐요. 그나저나 시공주니어 달력은 언제 올라나~~.

꿈꾸는섬 2005-12-01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글 올리기가 쉽지 않아요. 컴 앞에 오래 있으면 애가 어찌나 보채는지...ㅋㅋ저도 얼른 달력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