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까지 전세대란의 폭탄이 떨어졌다.
계약만기 딱 2달전인 오늘 2천만원을 올려달란다.ㅠㅠ
자기들 사정도 좋지 않아 올릴 수밖에 없다고, 이해해달라고, 결국 올 것이 왔구나. 하고 있다.
이 참에 집을 사라고 부동산에서 부추긴다.
어찌해야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