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10-08-29  

꿈섬님, 잘 가셨어요? 

저도 잘 왔어요. 여긴 비가 전혀 안 왔나봐요. 

그렇게 예습까지 하고 가신 소쇄원, 아마 잊지 못할 풍경이 되겠지요. 

비가 그렇게나 퍼붓다니요. 빗소리 요란한 날이었어요.^^ 

신발 안이 다 젖도록... 

그런데 같이 다니다보니 많은 이야기는 못 나눴네요.  

이쁜 현수 목소리 전화선을 타고 들리더군요. 아이 귀여워라. 

아이들과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래요.

 
 
꿈꾸는섬 2010-08-29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이에요.
프레이야님과 많은 얘기 나누진 못했어도 하루동안 함께 시간 보낼 수 있게 되어 참 좋았어요.^^
프레이야님도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