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의 아픔을 함께 걱정하고 위로해주신 분들 중 세분께 선물을 보내드리겠다고 하였으나 hnine님께서는 받기 부담스러워하시는 관계로 순오기님과 같은하늘님께만 선물을 보냈습니다.
1. 순오기님 - 고래가 그랬어 69호
내가 열심히 읽고 있는 <고래가 그랬어>를 기억하고 계셨던 순오기님 이번 기회에 읽어 보고 싶으시다고 부탁하셨는데 아마도 금세 반하셨을거라고 생각해요.
고래가 그랬어가 1만원이 안되는 관계상 제맘대로 함께 보내드렸습니다. 책 보실때 활용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2. 같은하늘님 - 나는야 미생물 요리사
처음엔 별 도움을 주지 못하셔서 받기 곤란하시다고하셨지만 곧 설득하여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큰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책을 골라주셨는데, 정말 좋은 책을 골라주셨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제가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1만원이 안되는 관계로 제맘대로 골라서 함께 보내드립니다. 준희가 잘 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위로와 격려와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앗, hnine님 마음 바뀌시면 다시 연락주세요. 아직 유효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