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 현수와 색종이 오려 고리 만들어 목걸이를 만들었다. 다 만들고나서 목에 걸고 돌아다니길래 한장 찍었다. 

이제는 제법 가위질도 잘 하고 풀칠도 잘하는 걸 보니 많이 컸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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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8-27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예뻐요! 아이들은 저 종이 목걸이 만으로도 보석처럼 빛나요. 올망졸망 저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만들었네요.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사진 찍어주는 센스~도 훌륭해요.^^

꿈꾸는섬 2009-08-27 00:44   좋아요 0 | URL
현준이가 만든 것 치고는 잘 만들었어요. 꼼꼼하게 천천히 잘 하더라구요. 사실 사진으로 보는 거라 더 예뻐보이긴 하지만요.^^
마노아님 개학하시지 않았어요? 피곤하신데 일찍 주무세요.ㅎㅎ

같은하늘 2009-08-28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아이는 어려서 위험하다고 안 시켰더니 초등학생인데도 가위질이 서툴러요...ㅜㅜ
어려서부터 이것저것 많이 하게 해주세요~~~

꿈꾸는섬 2009-08-28 08:12   좋아요 0 | URL
전 20살에도 가위질 못하는 후배를 봤었어요. 크게 문제되지 않을 거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사용하면 괜찮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