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늘 내일 한다는 뉴스를 들으면서도 설마했었다. 

그런데 오늘 낮, 세상을 떠나셨단다. 

잠깐 멍했다. 

종일 뉴스를 보았다.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다만 

고인의 명복을 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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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9-08-19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