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다.
쉬운 풀이와 재미난 음악가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
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듯한 책이다. 물론 청소년들이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클래식 음악 듣는 걸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고 우리집에 없는 음반 구입부터 서둘러 하고 싶다.
천천히 음악을 들으며 다시한번 읽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