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이 유치원에 보내놓고 현수 재워놓고 이번달엔 무엇을 할까 고민한 결과 그동안 미뤄두었던 고래가 그랬어를 열심히 읽고 리뷰를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까지 읽은게 54호, 앞으로도 열권정도는 더 읽어야할 것 같은데 정말 이번 달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읽는 건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리뷰쓰는게 힘들 것 같은 불길함이 엄습한다. 그래도 고래에 대한 나의 애정을 갖고 열심히 읽고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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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03-09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래가 그랬어에서 전속홍보대사 연락안오던가요? ㅎㅎ
저도 우리 아이들 좀 더 크면 고래가 그랬어 꼭 구독할거예요. 전에는 뭐 그냥 해야지 했는데 꿈꾸는 섬님덕분에 꼭으로 바뀌었어요. ^^

꿈꾸는섬 2009-03-09 23:48   좋아요 0 | URL
ㅎㅎ고래가 그랬어 전속홍보대사...제맘대로 하죠.ㅎㅎ
이렇게 좋은 책을 많은 사람들이 나누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뿐이에요.
바람돌이님 꼭 구독해주세요.ㅎㅎ 고래 홍보대사 꿈꾸는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