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 아빠와 딸 일일아빠와 현준 아빠와 딸2 남편 친구 가족들과 함께 눈썰매장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현수는 아빠와 신나게 눈썰매를 탔고 현준이는 가족과 함께 오지 못한 남편의 친구가 함께 데리고 눈썰매를 태워주었다. 현준이를 데리고 다니며 함께 오지 못한 딸 생각을 자주하던 현준이 일일아빠에게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