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을 다시 찾으면서 사고 싶은 책들이 너무 많아 매일 갈팡질팡한다. 우선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고 보관함에 담아두고 시간을 두고 생각하려고 하는데도 어느새 책을 또 사고 만다. 며칠 더 있다가 사고 싶었는데 며칠을 참지 못하고 책을 사고 말았다.

알라딘에서뿐만아니라 여기저기서 읽어보길 유혹하는 책이라 올해가 가기 전에 읽어보려고 마음 먹었기에 드디어 장바구니에 담았다. 성장소설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기대에 부풀어 있다.

 

 

 

 

 

조경란의 작품을 모두 읽어보진 못했지만 마음이 가는 작가다. 조경란의 악어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려고 마음 먹었다.

 

 

 

 

 

바람돌이님 서재에서 보았던 책인데 하도 극찬을 하시기에 한번 읽어보려고 마음 먹었다. 읽어보고 조카에게 선물할 수 있으면 선물하고 싶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현준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어 골랐다. 현준이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요즘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현준이에게 재미있게 읽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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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8-12-11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틀러의 딸 좋아요. ㅎㅎ
우체부아저씨와 크리스마스.. 정말 재밌는 책이지만 엄마에겐 정말 안좋은 책이었어요. 우체부아저씨가 배달하는 편지를 다 읽어주는거 정말 미치겠던데요. ㅎㅎ 애들은 열광, 저는 얼마 안가 저 책 숨겨버렸어요. ㅎㅎ

꿈꾸는섬 2008-12-12 00:12   좋아요 0 | URL
ㅎㅎ재미있는 책이라니 다행스럽네요. 하지만 왠지 두려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