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깨다를 반복하는 열대야가 기승을 보이는 밤을 보내고나니, 기운이 다 빠진다. 하지만 한 여름답게 읽고 싶은 추리, 스릴러 소설들은 풍성하게 출간되었다. 아직 갖고 있는 내 책들도 다 못 읽었지만 읽고 싶은 추리, 스릴러 소설들을 찾아본다.



<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는 구입해서 읽으려고 하는 책이다.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섀도우>의 작가 미치오 슈스케의 장편소설이다.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를 읽고 기묘하리만큼 사람들 간의 관계를 잘 표현한 작가라 생각해서 좋아한다. <너의 이름>은 작가의 국내 첫 스릴러 출간작품이라고 한다.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두 여성의 치명적 사건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아,,넘 궁금하다. <범죄의 탄생>은 작가가 경찰출입기자로 일할 때의 경험을 기록한 실제 사건 보고서라고 한다. 현실은 소설보다 더 기괴하다고 하지 않은가...<침묵의 무게>는 이번 주에 읽으려고 하는 책 주의 한 권이다.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 성폭행과 가정에서의 자녀 학대를 다룬 미스터리 가족 소설로 읽기가 다소 겁나지만 오랫동안 교사생활을 한 작가의 경험담이 녹아있는 소설이라고 한다. <다잉 아이>는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기억을 찾기 위해 노력하던 중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한다. 추리공포소설이라고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는 어떤 작품은 눈에 띄게 뛰어나고 또 어떤 작품믄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실망스러울 때가 있다. 이 소설은 어떨지.......한 일주일만 추리, 스릴러 소설만 읽으면서 보내면 진짜 시원하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