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즐거움이 알라딘과 예스에서 동시에 있어서 조금은 우아내지는 태연함으로 넘어가려 했지만...한 이틀... 결국 참지 못하고 자랑을 한다. 읽을 때는 당혹스러웠던 '조대리의 트렁크'가 양쪽에서 같은 날 나에게 일상의 짜릿함을 안겨 주었다. 역시 내리 우울하라는 법은 없나보다. ㅋㅋ 다행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양쪽 적립금을 확인하고서야 와..이런 일이...허걱~ 했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날...19일날...^^ 암튼 즐거워서 양쪽 다 수시로 적립금확인한다. ㅎㅎ(액수는 무지 차이가 난다. 역시 알라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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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7-10-21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흔치 않은 일인데, 훌륭하십니다 :-)
한턱 쏘세요... ㅎㅎㅎ

red7177 2007-10-22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ㅎㅎ 정말 몰랐답니다. 양쪽 다...^^;;; 그냥 적립금 확인했다가 어찌나 놀랐던지...음...한턱이요...안들려요. ㅋㅋ

2007-10-23 12:4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