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즐거움이 알라딘과 예스에서 동시에 있어서 조금은 우아내지는 태연함으로 넘어가려 했지만...한 이틀... 결국 참지 못하고 자랑을 한다. 읽을 때는 당혹스러웠던 '조대리의 트렁크'가 양쪽에서 같은 날 나에게 일상의 짜릿함을 안겨 주었다. 역시 내리 우울하라는 법은 없나보다. ㅋㅋ 다행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양쪽 적립금을 확인하고서야 와..이런 일이...허걱~ 했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같은 날...19일날...^^ 암튼 즐거워서 양쪽 다 수시로 적립금확인한다. ㅎㅎ(액수는 무지 차이가 난다. 역시 알라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