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봄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필요한 것은 몸은 여기 있지만 책을 통해 다른 곳으로 떠날 수 있다는 즐거움을 주는 여행서들과 심난함을 억누룰수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읽고 싶은 책들은...

 

 

 

 

이렇게나 많아졌다. 빌브라이슨의 유쾌한 유럽산책도 읽고 싶고 김연수 작가의 '여행할 권리'도 읽으면서 그의 여행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오르한 파묵의 에세이집도 기대가 된다.

이번에 나오는 미스터리물들은 다른 때보다 좀 더 몽환적이고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강한 것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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