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진영이다. 워낙 예전에도 박진영의 과감한 도전과 춤과 노래를 좋아라했었는데, 6년만에 다시 나온 박진영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난 그래서 여전히 박진영을 계속 좋아라한다. 어제는 주문한 7집시디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요즘 우울했던 기분이 조금은 풀리는 것 같았다. 역시 난 박진영의 리듬이 좋다. 티비 음악공간인가에서 이적이 스토커 노래같다고 한 ' 니가 사는 그 집'도 좋고 부드러운 발라드풍의 '나 돌아가' 도 좋다. 전혀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감성적으로 부른 점도 마음에 들고 ... 사실 난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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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21: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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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9 21: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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