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일이다.  생일이니까 분명 어제와는 다른 날을 기대해도 될까...

암튼 생일이다. 행복하게 지내자.

2.

문학캠프에 가게 되었다. 갈까, 말까를 잠시 망설였지만 언제 전라남도를 가보나 싶어서 가기로 맘먹었다. 그랬더니 며칠째 기다려진다. 더구나 친구들하고 함께하니, 더 좋고...

3.

8월은 나에게 초반부는 한가하게,  후반부는 정신없게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

캠프를 가는 날부터 8월말까지 정신이 없을 것 같다. 에고...

4.

꼬마친구가 마음 고생을 하게 생겨서 걱정이다. 사회생활 3,4년차밖에 안되었는데, 잘 버티어주었으면 한다. 힘내라...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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