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작가 카오 용의 작품인 '산타모니카' (야광퍼즐 1000조각)이다.

우리나라에 네 작품이 수입해 있는데, 세 작품은 갖고 있고 마지막 하나인 산타모니카만을 구입하지 못했었다. 품절이기도 했고 시간도 없기도 했고...

암튼 다시 갈등이 생긴다. 비싸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하는 일없이 바쁘다)

매년 퍼즐을 네다섯번은 했는데, 올해는 두번정도밖에 하지를 못했었고 즐기지도 못했었기에 혼자서 갈등을 한다.

눈 딱감고 구입을 해야할까...

마음이 복잡해지는 것을 보니, 퍼즐을 해야 할 시기인 것 같은데 말이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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