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작가중 유일하게 모으는 작가, 전작을 꿈꾸고 소장욕을 일으키게 할 만큼 세상의 비틀어치기와 일상에서 오는 이야기들이 가슴을 후비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작가.. 두말하면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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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금가지 입니다.

출간 예정 도서 <셜록 홈즈: 모리어티의 죽음>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셜록홈즈_모리어티의죽음_책입체_띠지O.jpg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그런 사건이 벌어졌다는 이야기를 실제로 믿는 사람이 있을까?”


100여 년간 전 세계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잃어버린 퍼즐,

그 빈자리를 채우는 코난 도일 재단의 신작 드디어 출간!


셜록 홈즈의 본고장 영국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인기 작가 앤터니 호로비츠,

그의 베스트셀러 화제작 『셜록 홈즈 실크하우스의 비밀』을 잇는

아서 코난 도일 재단 공식 셜록 홈즈 제2탄.

홈즈와 숙적 모리어티 교수의 맞대결을 그린 유명한 단편 「마지막 사건」 이후

두 남자의 폭포 추락 사건의 진실이 100년 만에 밝혀진다!


라이헨바흐 폭포 사건 직후 런던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잔혹한 음모를

탄탄한 구성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흥미롭게 펼쳐 나가는

앤터니 호로비츠의 대형 신작 『셜록 홈즈: 모리어티의 죽음』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6월 15일 ~ 6월 18일 (당첨자 발표 : 6월 19일)

발송: 6월 22일


2. 모집인원 :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알라딘'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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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금가지 입니다.

출간 예정 도서 <제인 오스틴이 블로그를 한다면>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블로그로 읽는 제인 오스틴,

제인 오스틴이 브리짓 존스와 만났다!


세기를 넘는 로맨스 소설의 상징, 제인 오스틴에 바치는 재기발랄 오마쥬 소설 『제인 오스틴이 블로그를 한다면』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영국 남자들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는 이 소설은, 런던을 배경으로 19세기 귀족 소녀의 일기장과 21세기 십 대 소녀의 블로그가 번갈아 등장하며 ‘엘리자베스 베넷’이 되지 못한 십 대 소녀들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다. 유쾌하고 농담을 좋아하는 작가는 제인 오스틴의 팬으로, 작가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제인 오스틴이 브리짓 존스와 만났다’는 평을 들었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의 십 대 버전을 보는 듯한 일기글과 교차로 등장하는 21세기 소녀의 블로그 속 글은, 끊이지 않는 수다를 통해 십 대 소녀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온갖 최신 영미 문화를 쏟아내듯 보여 준다. 또한 미국인 소녀가 영국에 가게 되면서 같은 영어권임에도 전혀 다른 단어를 사용하는 미국과 영국의 언어문화 차이를 받아들이고 묘사하는 방식, 미국 외에서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어떤 시각으로 받아들이는지 알게 되며 받게 되는 느낌 등이 유행이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수다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는 점도 재미있다.


‘블로그’와 ‘일기’라는 시대를 대표하는 양식을 통해

오만한 19세기 귀족 소녀와 편견 가득한 21세기 미국 소녀의

서로 다른 듯 꼭 닮은 사랑 이야기가 번갈아 펼쳐진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는 16살 소녀 캣(캐서린)은 방학 동안 대영 박물관에서 일하게 된 잔소리쟁이 엄마를 따라 어쩔 수 없이 바다를 건너 영국 런던으로 오게 된다. 함께 수다 떨고 쇼핑하며 인간쓰레기 전 남친을 욕해줄 친구들은 모두 바다 건너편 미국 땅에 있고, 남은 거라고는 5일 내내 비가 오는 영국 날씨와 살이 퐁퐁 찔 지나치게 맛있는 초콜릿뿐. 캐서린은 엄마가 읽으라고 던져 준 19세기 귀족 소녀 캐서린(공교롭게 두 사람은 이름이 같다.)의 지루한 일기장을 읽으면서 서서히 런던의 매력에 젖어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엄마의 연구를 돕기 위해 나타난 귀족 캐서린의 후손이라는 심각하게 멋진 훈남 윌리엄 퍼시벌이 등장하면서, 캣의 런던 생활도 점점 바빠지기 시작하는데……. 동시에 일기장 속에서는 귀족 소녀 캐서린이 첫 사교계 데뷔와 함께 매력적인 시인 토마스와 점잔빼는 19세기식 로맨스를 시작하려 한다. 그리고 동시에 오빠의 친구이며 언제나 자신을 놀리려 드는, 잘생기고 오만하기 짝이 없는 니콜라스 에버라드 경이 캐서린은 어찌할 수 없을 만큼 거슬리기 시작한다. 과연 두 캐서린의 사랑의 행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모든 것이 미숙하기만 한 십 대답게 두 사람은 사랑을 찾는 과정에서 좌충우돌하며, 동시에 십 대다운 용감함으로 위기들을 극복해 간다. ‘다아시 씨’를 닮았으나 얄밉기 짝이 없고 언제나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는 니콜라스와 잘생기고 부드러운 토마스 사이에서 결국 캐서린이 어떤 사랑을 찾을지는 독자도 대부분 짐작가는 바가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캐서린이 진정한 여인으로 성숙되며 겪는 진통은 놓칠 수 없는 읽을거리이다.


영국 남자의 매력에 폭 빠진 당신에게 추천하는 사랑스러운 로맨스 소설!


베네딕트 컴버배치, 콜린 퍼스, 니콜라스 홀트, 로버트 패틴슨, 제임스 맥어보이, 톰 히들스턴……. 이름을 들자면 끝도 없을 매력적인 이 남자 배우들의 공통점은? 바로 영국 남자라는 것이다.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킹스맨」의 콜린 퍼스 등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영국 남자들은 자연스러운 매너와 영국식 억양을 무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원제목이 ‘영국 남자와 사랑에 빠지다(Falling in Love with English Boys)’일 정도로, 이 소설은 소녀의 시각으로 경쾌하고 발랄하게 영국 남자들의 매력을 그려내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5월 27일 ~ 6월 2일 (당첨자 발표 : 6월 3일)

발송: 6월 4일


2. 모집인원 :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알라딘'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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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2disc)
김성훈 감독, 이선균 외 출연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14년 10월
평점 :
품절


이상하게 참 끌리는 영화들이 있긴 있다. 딱히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는 꼭 봤으면 싶은 그런영화.

나에겐 이 <끝까지 간다.> 이 영화가 그랬다. 2014년에 개봉되는 영화 소개를 할때부터 그리고 티비에서 신작 영화를 소개해 줄때부터 '아, 저건 영화관에서 좀 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역시 아이 엄마에게 영화관 출입은 에고나 그리 녹록치 않는 일이다. 게다가 이 영화 개봉때까지만 해도 우리 딸램은 영화관 근처도 안가봐서 데려가기도 그렇고 게다가 영화 자체가 꼬맹이가 보기엔 좀 그래서 결국 영화를 놓쳤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이상하게 끌리더니 칸 초청까지 받았다. 그래 뭔가 있었던 게야. 뭐, 칸 초청작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건 아니겠지만..(ㅡㅡ;;) 그래도 뭔가가 있겠지. 그렇겠지.

IPTV 뜨면 봐야하는데 우리 신랑님은 또 은근 티비서 돈 주고 보는건 아깝단다. 그렇다. 그럴려면 영화관에 갔지. 그러니 언젠간"을 기약하는 수밖에.... 라며 궁시렁 거렸더니 오호~ 지난번 명절에 요걸 방송해주는 거다.

앗싸~!!

나 딱히 그렇게 챙겨보질 않는데 이 영화는 날짜랑 시간까지 손꼽고 기다렸다. 그리고, 그날은 무조건 리모콘 사수~!!

 

뭐 이미 오래전 개봉작이고 아는 사람들은 다 줄거리를 알겠지만 그래도 역시나 영화이야기에 길게 줄거리를 늘어트리고 싶지는 않다. 아직도 이 영화를 안 본 사람들도 많을 것이고, 혹여나 그런 분들한테 스포 뙁~!! 해버리는 건 예의가 아니다. 어쨌거나 영화는 직접 보고 처음과 끝을 음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테니까.

그래도 일단 간단하게 비리 경찰로 분한 이선균씨.

아놔, 이선균씨 이런 나쁜 (?) 비리 형사 역도 꽤 잘 어울리셨군요? 언제나 그 굵고 좋은 목소리로 막 착한 역만 하셔서 이런 역할은 안 어울릴 줄 알았더니 감독님 보는 눈이 있으셨어. 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잘못을 위해서 어머님의 관까지 이용하는....... (역시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못 할 일이 없는건가? ㅠㅠㅠㅠㅠㅠ)

 

이선균씨의 새로운 역할 변신이 있다면 조진웅씨는 마치 제 옷을 딱" 입은 것 마냥 연기가 아주..그냥 끝내 준다.

예전 드라마에서부터 한 덩치 해주셔서 나이 꽤 먹었을꺼라고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첨 봤을때 그리 느꼈는데 .... 몇해전부터 살빼고 나타난 조진웅씨는 그야말로 연기에까지 물이 올라서 뭐든 맡기면 탁탁 해낼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주로 악역을 하지만... 의외로 순진한 연기로 잘하시던데 말이지.

그러나, 이 영화에선 진짜 악역 딱 그대로...... 진짜 나쁜 아저씨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막지한 막가파식 폭력의 행사. 이선균씨를 반 죽여놓는데..우아아아아아아..했다. 세상에... 저런 액션씬...

두분다 고생하셨슴다. (안 다치셨죠?ㅡ.ㅡ)

실지 이렇게나 사이 좋은 캐미를 보이는 두 사람인데 말이죠. 그래서, 어쩌면 이 영화에서 남남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멋드러지게 어울렸는지도요. 둘다 나쁘고 비리 천지인 사람인데, 누가 누굴 욕하고 어쩌고 할 게 아닌데.... 이상하게 이선균씨에게 막 동정이 가. ㅋㅋ

누가 누가 더 나쁜 사람인가 물어보면..... ㅋㅋㅋㅋㅋ 당연히 조진웅 씨.... 가 될..그런.. 진짜 무지막지해.. ㅋㅋ

(아, 이렇게 웃을 상황이 아니다. 비리로 물든 형사, 경찰 이야기가 아니련가. 현실을 개탄해야 하건만..ㅡ.ㅡ;;;)

뭐, 영화는 영화로서 재밌으니까...

사라진 시체를 두고 서로 쫓고 쫓기는 두사람.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그리고, 왜 그(조진웅)는 시체를 찾는 것인가?

시체 숨기기에 급급한 이선균씨.... 혼자 헛질 하셨음... 뭔가 역시 운전중에는 통화금물 이랄까..ㅡㅡ;;;

인정사정 없는 조진웅씨의 연기도 완벽한 쫓김과 두려움을 보여준 이선균씨.

역시 재밌구나.

뭐, 영화에 욕설이 난무해 대사가 나올때마다 삐삐~~ 처리가 돼서 역시나 영화보는 맛이 반감이 되긴했지만..ㅠㅠㅠㅠ

(역시 영화관에서 봤어야했어..ㅠㅠㅠ) 그래도 뒤늦게 나마 찾아 보고 역시 손꼽고 기다려서 본 보람이 있었음.

재밌음. 쫓고 쫓기는 둘의 모습과 결정적인 마지막 한방.

그래 끝까지 가는거야..~!!! 그럼 진짜 이선균씨에게처럼 그런 대에에박이 터질지 모르지....ㅋ

그러나, 나쁜짓 하고 살면 안됨...ㅋㅋㅋㅋㅋ 이라며.......

암튼 남남캐미에 눈요기 제대로 한 영화였다. 제발 보고 싶은 건 제대로 영화관 가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시옵소서..ㅠㅠ

(그나저나, 이게 리뷰야? ㅡㅡ;; 완전 헛소리만..하다 말고만..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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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음사 출판그룹 논픽션 브랜드 민음인 입니다.

4월 출간 예정 , 아동 심리 도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나다>

가장 빠른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해당 도서는 출간예정 도서로 표지는 출간 시 변경 되어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4월 5일 / 당첨자 발표 : 4월 6일


2. 모집인원 :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빠른 도서 발송을 위해 당첨자 정보를 미리

링크(http://goo.gl/forms/4vNMfeLAJp)에 입력해주세요(필수)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알라딘 블로그'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 그것이 존재의 법칙이며 목적이다."

미국 최고의 아동 트라우마 전문의가 들려주는 사랑과 공감의 위대한 힘!


관계 맺기의 핵심, 공감 능력은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위협받고 있는가?

개로 길러진 아이부터 카멜레온 소녀까지,

사랑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공감 능력을 회복한 아이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갓 태어난 아기의 손가락이 본능적으로 어른의 손가락을 꽉 움켜쥐는 그 순간부터 아기의 몸과 뇌는 친밀한 관계를 찾아 나선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능력이 바로 공감이며, 이는 관계를 단단히 이어주는 강력한 접착제다. 이 책에서는 미국 최고의 트라우마 전문가이자 소아 정신과 의사 브루스 D. 페리 박사와 국제적인 상을 받아온 과학 저널리스트 마이아 샬라비츠가 공감 능력의 발달 과정을 설명하고, 이것이 사람의 행복과 사회 안정에 왜 반드시 필요한지, 또 이 소중한 능력이 현대 사회에서 얼마나 심각하게 위협당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들★


털모반이 있는 아이 제레미는 오른쪽 뺨에 시커먼 털이 가득한 커다란 점이 있는 채 태어났다. 엄마의 과도한 보살핌으로 작은 스트레스도 못 견디는 폭군으로 행세했으나, 스트레스 조절 훈련으로 침착한 아이가 되어간다.


“나에게만 사랑을 주세요.” ‘개로 길러진 아이’의 동생. 러시아 고아원에서 태어나 생후 2년 동안 누구에게도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 사랑 많은 가정으로 입양되어 인간과의 거리감을 회복해간다.


내겐 너무 강렬한 세상 요나는 자폐 스펙트럼에 속하며, 아빠 샘은 아스퍼거 증후군이다. 자폐인에게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는 선입견에 도전한다.


진실을 말하지 않는 형제들 떠돌이 범죄 집단에서 태어난 세 형제는 FBI의 심문에 거짓말로 일관한다. 공감 능력의 토대가 되는 신뢰가 무너졌을 때 어떤 재앙이 일어나는지 보여준다.


매력적인 냉혈한 이웃의 정신지체 소녀를 공개적인 장소에서 강간하고도 “자비를 베풀었다”고 주장하는 소시오패스 소년. 반복적인 애착 박탈이 공감의 결핍을 가져온 사례.


버려진 아이들의 엄마가 된 소녀 트리니티는 마약 중독자인 부모에게서 태어났으나 이웃의 보살핌과 교사의 작은 친절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방임된 아이들을 보살피는 대모로 거듭난다.


무리에 속하고 싶었던 카멜레온 소녀 평범한 소녀는 왜 예비 갱단이 되었나. 집단에 소속되고자 하는 십 대의 욕구와 자기 정체성을 형성하고자 하는 의지 사이에서 생겨난 갈등을 발전적으로 다루는 과정을 보여준다.


스크린 마더▶ 우울증에 걸린 엄마 밑에서 TV를 보며 자라난 브랜든은 의사소통을 자연스럽게 할 줄 모른다. 공감도 불가능하다. 매체가 뇌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려준다.


“어서 커서 ‘다윗의 신부’가 될래요.”▶광신도 집단 다윗파의 아이들의 사례를 통해 사회 계층과 권력이 인지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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