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아줌마의 아주 특별한 부동산 투자

2 어필

3 나는네가어디있는지알고있다

4 인생의단맛

5 그림포1

6 그림포2

7 브로덱의보고서

8 더파워

9 절망의끝에서세상에안기다

10 10%행복플러스

11 마미파워의깐깐하게고른육아용품

12 중소기업경리업무세무회계

13 프레임1

14 프레임2

15 청춘은아름다워

16 이승꽃 저승나무 상

17 이승꽃 저승나무 하

18 올리브과수원을지키는소년

19 지금 이 순간 라오스

20 디마이너스

21 싫어

22 16세기성리학유토피아

23 그여름의거짓말

24 나는자꾸만딴짓하고싶다

25 꿈꾸는하와이

26 아기행동89가지

27 조약의세계사

28 라면의황제

29 도쿄산보

30 왕경

31 제레미, 오늘도 무사히

32 향기

33 여름을삼킨소녀

34 에버모어

35 딸바보가그렸어

36 봄에나는없었다

37 딸은딸이다

38 십자저택의피에로

39 추억의시간을수리합니다

40 추억의시간을수리합니다2

41 이상보다높은향기

42 평균연령60세사와무라씨댁의이런하루

43 골리앗

44 역사저널그날1

45 지금이순간튀니지

46 장서의괴로움

47 테두리없는거울

48 오리온

49 장미와주목

50 세계1위실리콘밸리의자유로운업무방식

51 야수의나라

52 차단

53 치카치카군단과충치왕국

54 세계사를품은영어이야기

55 딴,짓

56 세계문화유산100배즐기기(한국편)

57 책에도수컷과암컷이있습니다

58 그림그리기사전

59 앤젤스플라이트

60 자백

61 눈먼시계공1

62 눈먼시계공2

63 카인의유전자

64 아아이이치로의도망

65 히트아일랜드

66 위풍당당명탐정외젠발몽

67 블라드

68 죽은왕의슬픔

69 악처에게바치는레퀴엠

70 아담의향기

71 타운

72 망령들의귀환

73 지금이순간페루

74 지금이순간프랑스

75 보이지않는수호자

76 역사저널그날2

77 홀드타이트

78 오사카소년탐정단

79 혼돈의도시

80 클로저

81 셀프트래블베트남

82 코레아우라

83 너는모른다

84 고전,사랑을그리다

85 닥터맘이유식

86 대장군흑치상지

87 대한민국창조혁명(실행하기편)

88 대한민국창조혁명(전략세우기편)

89 거침없이호주에서쌩쑈를하라

90 필리핀생생정보통

91 나의시간을멈춰세우는동유럽1

92 생각해봤어?

93 9일의묘

94 인생의양식

95 셀프트래블교토

96 댈러스의살아있는시체들

97 죽는게나아

98 죽어버린기억

99 죽음의손길

100 죽고사라지다

101 죽음의계산

102 죽어도가족

103 어두워지면일어나라

104 완전히죽다

105 죽은자클럽

106 우리는시체들

107 돌아올수없는죽음

108 마더테레사 나의빛이 되어라

109 아듀

110 소와함께여행하는법

111 냉장고를수집하는여자

112 바보들은다죽어버려라

113 자정의결혼식

114 오스카와장미할머니

115 밤1

116 밤2

117 나는스물아홉살반

118 낮1

119 낮2

120 달항아리속금동물고기

121 일곱가지색깔로내리는비

122 눈물의왕

123 나도별처럼

124 이혼해도될까요?

125 사랑받기위해태어나다

126 짧은귀토끼와눈치없는친구

127 카타리나케플러

128 캄비세스의사라진군대1

129 캄비세스의사라진군대2

130 풍류왕김가기1

131 풍류왕김가기2

132 광개토태왕비

133 비발디의처녀들

134 자오선

135 모든것을아는남자,라플락스의악마상

136 모든것을아는남자,라플락스의악마하

137 이사부

138 시줴의겨울

139 지식인의언어생활

140 러브차일드

141 제저벨

142 브로콜리평원의혈투

143 제로

144 비하인드

145 육도경

146 베이징와와

147 순수의시대

148 두번째봄

149 우리집에왜왔니?

150 셀프트래블규슈

151 때때로대한민국

152 내생애최고의열흘

153 우미인초

154 갱부

155 산시로

156 그후

157 꿈을엿보는소녀

158 끝나지않는악몽

159 최후의선택

160 너의세계를스칠때

161 닥치고군대육아

162 마흔살, 내가 준비하는 노후대책7

163 남쪽으로

164 디클레어1

165 디클레어2

166 나치와이발사

167 호랑이들이제세상인나라1

168 호랑이들이제세상인나라2

169 런던필즈1

170 런던필즈2

171 헤세로가는길

172 2015년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73 셀프트래블그리스

174 노래는누가듣는가

175 역적의아들정조

176 내책상위의천사1

177 내책상위의천사2

178 슈테른하임아씨이야기

179 적지지련

180 웨딩다이어트

181 왕조실록

182 조선왕조실록

183 양반실록

184 공자

185 선비

186 파리빌라

187 농장에서식탁까지100마일다이어트

188 처음쿠바에가는사람이가장알고싶은것들

189 리큐에게물어라

190 살아있는시체의죽음

191 사랑을배운다

192 사기꾼

193 광해군

194 잡화도쿄

195 한국사를바꿀14가지거짓과진실

196 한일회담과반대운동

197 드림온

198 조선왕비열전

199 산자와죽은자

200 잘하고있어요지금도

201 중국옛상인의지혜

202 오늘의육아

203 사먼문명

204 자신만만세계여행유럽

205 리미트리스

206 십브레이커

207 피의백작부인

208 닥터슬립1

209 닥터슬립2

210 어느유랑극단이야기

211 트위스티드리버에서의마지막밤1

212 트위스티드리버에서의마지막밤2

213 밝은하늘의별들

214 나는당신의비밀

215 미드나이터스1

216 미드나이터스2

217 미드나이터스3

218 사랑을여행하는시간

219 조선검객무운행장기

220 이웃집남자

221 아프리카의별

222 실격사원

223 사라진24개의관

224 백년가약

225 명성황후1

226 명성황후2

227 명성황후3

228 꼬마성자몽몽

229 페이스오프

230 천국보다멋진럭셔리여행

231 마르크스의자본,판도라의상자를열다

232 교장

233 삼국지군사34선

234 삼성의몰락

235 강남엄마도모르는사교육의비밀

236 2개월에10kg

237 오베라는남자

238 셀프트레블프라하

239 멋진신세계

240 다시찾아본멋진신세계

241 패션의역사

242 엄마의꿈이아이의인생을결정한다

243 당신이꿈꾸는남미100

244 제인오스틴이블로그를한다면

245 해저2만리

246 2년간의휴가

247 빨간머리앤

248 에어번리의앤

249 레드먼드의앤

250 앵무새죽이기

251 알마의숲

252 화이트시티

253 로맨스푸어

254 앙숙

255 도착의론도

256 클로저

257 산자와죽은자

258 광해의연인1

259 공룡오리기백과

260 격몽요결

261 제국의탄생과몰락

262 해피스마일베이킹

263 냠냠도시락

264 독서는절대나를배신하지않는다

265 미사고의숲

266 한국이싫어서

267 PD고전을탐하다

268 마녀에게서온편지멘눌라라

269 비포아이고

270 아주보통의연애

271 핑퐁

272 스텐바이미

273 누가스피노자를죽였을까?

274 사물의안타까움성

275 성균관유생들의나날1

276 성균관유생들의나날2

277 규장각각신들의나날1

278 규장각각신들의나날2

279 범인에게고한다

280 아파치

281 윤휴와침묵의제국

282 밀림무정2

283 혁명1

284 혁명2

285 끝의시작

286 매스커레이드호텔

287 시어도어분

288 오늘의레시피

289 검찰측죄인

290 셀프트래플독일

291 나를찾아줘

292 몸을긋는소녀

293 다크플레이스

294 노조키메

295 분노1

296 분노2

297 역사저널그날3

298 무녀굴

299 셈을할줄아는까막눈이여자

300 지적대화를위한넓고얕은지식

301 스테이트오브더유니언

302 가면산장살인사건

303 윌로비씨의크리스마스트리

304 울지말고말하렴

305 저아름다운초원을봐

306 너도멋진똥을누고싶지?

307 굿나잇아이패드

308 내쉬통어딨어

309 요정나라

310 징,징,징 바이올린

311 야금야금야금

312 강아지친구가생겼어요

313 태티래티는어디있을까

314 나의하얀비둘기

315 신나는결혼식

316 이야기마을의형사제이크갠더

317 신기한풍뎅이나라

318 벨라인형

319 달라서좋아요

320 달에게들려주고싶은이야기

321 엄마를부탁해

322 왜리더들은자녀를중국으로보낼까

323 이토록공부가재미있어지는순간

324 세상을보는안경세안

325 셀프트래블오사카

326 셀프트래블이탈리아

327 3막의비극

328 사랑의시간들

329 체게바라:혁명가의삶1

330 체게바라:혁명가의삶2

331 열세번째이야기

332 체게바라만세

333 기황후

334 선덕여왕1

335 선덕여왕2

336 만화체게바라평전

337 한국비속어

338 프라하에서길을묻다

339 불면증,당신도치료될수있다

340 소금

341 올랜도

342 취업비밀노트

343 상상범

344 대한민국주식투자를지배하는100가지법칙

345 갈릴레오의고뇌

346 뻐꾸기의알은누구의것인가

347 악령

348 헤르만헤세의사랑

349 야미

350 13.67

351 섹시

352 박쥐

353 레드브레스트

354 네메시스

355 데빌스스타

356 스노우맨

357 레오파드

358 새벽세시,바람이부나요?

359 CHE 공부하는 혁명가

360 나는마녀와결혼했다

361 송곳1

362 송곳2

363 송곳3

364 그무렵누군가

365 성난군중으로부터멀리

366 빅퀘스천

367 바람난여자, 바람난남자 그리고 야동 보는 아이

368 개의힘1

369 개의힘2

370 다크

371 잠자는인형

372 옥토버리스트

373 용서할수없는

374 꽃사슬

375 안녕긴잠이여

376 내가죽인소녀

377 잘린머리처럼불길한것

378 로즈가든

379 천사에게버림받은밤

380 불연속세계

381 Q&A

382 염매처럼신들리는것

383 그리고밤은되살아난다

384 미즈치처럼가라앉는것

385 항설백물어

386 산마처럼비웃는것

387 물의잠재의꿈

388 나와춤을

389 왕복서간

390 거절의힘

391 딥블루

392 뜻밖의스파이폴리팩스부인

393 마법의해변

394 샤이닝걸스

395 조선왕조실톡1

396 조선왕조실톡1

397 내가가고싶은유럽vs유럽

398 메이블이야기

399 순수의영역

400 일본넷우익의모순

401 36시간의한국사여행1

402 순이

403 더드롭

404 비스트

405 이즈모특급살인사건

406 손안의작은새

407 어둠아래

408 그립다면한번쯤이천

409 사형집행인의딸

410 밤의기억들

411 스크립트

412 매스커레이드이브

413 포옹혹은라이스에는소금을

414 루루와라라의화려한쿠키

415 옆집형이들려주는흥미로운글로벌금융탐방기

416 셀프트래블뉴욕

417 엔더스

418 조혜련의미래일기

419 서른만실종된최순자

420 벙커

421 사람풍경

422 셜록홈즈

423 아이의가능성

424 열살전에사람됨을가르쳐라

425 엄마와아이를바꾸는기적의글쓰기교실

426 TV쇼크

427 안철수의생각

428 닥치고정치

429 에콜드파리살인사건

430 맥주별장의모험

431 두친구이야기

432 애벌레를위하여

433 라일락피면

434 하멜른의피리부는사나이

435 시노부선생님안녕

436 난결혼해도연애가하고싶다-혼외연애

437 엄마마음,아프지않게

438 처형6일전

439 작게걷기

440 잠실동사람들

441 라이벌의세계사

442 계약직아내1

443 계약직아내2

444 슈로더

445 화정

446 여자군주를만나다

447 조선,종기와사투를벌이다

448 그들은어떻게강남부자가되었는가

449 아르헨티나의옷수선집

450 경계의증언

451 한국사1

452 한국사2

453 한국사3

454 한국사4

455 한국사5

456 자신만만세계요리

457 새근새근잠이드는동화

458 다이어트브런치&러너

459 걸1

460 걸2

461 한참지나서

462 워터포엘리펀트

463 루팡의소식

464 요동별곡

465 책의힘

466 고슴도치

467 커피의세계, 세계의커피1

468 커피의세계, 세계의커피2

469 커피의세계, 세계의커피3

470 신데렐라

471 어른인척

472 어우동,사랑으로죽다

473 영원히사랑해

474 일곱번째파도

475 잃어버린 것들의 나라

476 퐁퐁달리아

477 여자,사임당

478 토마토랩소디

479 내남자친구의전여자친구

480 그레이맨

481 사우의마

482 말해도말해도

483 흔한일들

484 그녀의메뉴첩

485 신상이야기

486 점점멀어지는당신

487 꿀벌의집

488 셜록홈즈와베이커가소년탐정단

489 비타민F

490 서바이버미션

491 너덜너덜해진사람에게

492 사랑의유형지상

493 사랑의유형지하

494 누군가가부족하다

495 언노운

496 바람을본소년

497 실루엣

498 리틀바이리틀

499 여름휴가

500 악의숲

501 빨간구두당

502 그와차를마시다(오만과편견)의제인오스틴

503 세평의행복,행복빌라

504 여름빛

505 귀동냥

506 일하지않습니다(연꽃빌라이야기)

507 니코의고민

508 흑냉수

509 바다에서기다리다

510 내사랑카사사기

511 버전업

512 8월의길위에 벌이다

513 존레논을믿지마라

514 천안문

515 하늘렌즈

516 만약, 내가 그곳에있었다면

517 푸른비상구

518 6년반만에남친이생겼습니다.

519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520 장수탕선녀님

521 왜우리는역사에빠져드는가

522 레드스패로우1

523 레드스패로우2

524 요리코를위해

525 나는언제나옳다

526 무히카

527 사축일기

528 탐정히구라시타비토가찾는것

529 촉매살인

530 안개의사자1

531 안개의사자2

532 살인마잭의고백

533 한국사에대한거의모든지식(조선의왕이야기)

534 1026

535 효리누나, 혼저옵서예

536 출판24시

537 적, 너는나의용기

538 어둠의자식들

539 내가사랑한엄마

540 내가사랑한책

541 내가사랑한고양이

542 곰곰아 괜찮아?

543 만능양육

544 코끼리에게물을

545 용와정살인사건1

546 용와정살인사건2

547 물의뱃머리

548 꽃들의비밀언어

549 사랑해도사랑해도

550 가노코와마들렌여사

551 비오는날돌고래들은

552 바람불다

553 제인오스틴왕실법정에서다

554 낭만주의자의독서

555 후미코의발

556 방울져떨어지는시계들의파문

557 반쪽달이떠오르는하늘one day

558 루스, 발렌타인 그리고 홀리

559 우리가알아야할우리신화

560 별이가득한심장

561 나를닮은사람

562 유령부

563 페코로스어머니만나러갑니다

564 알파미시

565 제인스프링다이어리

566 보시니참좋았다

567 빛의산

568 천국주식회사

569 자동차유럽여행

570 남자들은자꾸나를가르치려든다

571 가토의검

572 존댓말의힘

573 마션

574 조선왕조실톡2

575 하얼빈할빈하르빈

576 웃지않는수학자

577 삼국지와중국황후이야기

578 의리천하유방

579 신일본속의한국문화답사기

580 신화로보는세상

581 독신의탄생

582 노라

583 헤밍웨이vs피츠제럴드

584 원샷

585 달마는서쪽에서오지않았다

586 프라다이야기

587 패의중국인양의중국인

588 헤르만헤세(모든시작은신비롭다)

589 제인구달이야기

590 황제열전

591 신에게보내는편지

592 엔젤

593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1

594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2

595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3

596 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4

597 조선왕조실록1

598 조선왕조실록2

599 조선왕조실록3

600 조선왕조실록4

601 조선왕조실록5

602 조선왕조실록6

603 김춘추대왕의꿈

604 잔향

605 금고기관

 

========================================================================================================================

 

 

 

훗.. 매년 하는 이런 짓 따우..ㅠㅠ

 

지금 회사일도 바쁘고, 집안일로..심신이 지친 상태라 정신이 없지만..그래도 매년 하던 짓을 안 할 수는 없어서..흠흠..

 

 

 

작년보다 95권이 적게 들어오고..(오예...)

 

작년보다 구입에 40여만원을 덜 씀 (오예2)

 

 

 

들어온 책중 79권을 읽어서 13% 정도는 읽은걸로..

 

 

 

올해는..2016년은.. 구입은 되도록 줄이고..서포터즈도..소소한 (?) 서포터즈 외엔 욕심내지 말고..

 

여튼... 그러고 싶네요..

 

이러니 우리집이 남아나겠냐고..ㅠ.ㅠ;;

 

 

 

그래도...도정제 때문인듯.. 아닌듯한 2015년 들어온책... 줄어서 좋음..오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 이 영화를 보면서 그랬다.  정말 이런 일이 현실에서 가능하다면 내가 잘못 했었던 과거를 다시 되돌릴 수도 있을텐데..... 진심 로또나 사볼까나...? 이런 생각은 안했다 ㅡ.ㅡ;;  왠지 반성만 어마무시 됐던 느낌.


요즘은 그나저나 손현주씨 영화를 자주 찾아 보게 되네.



아주 잘나가는 변호사, 그리고 이제 곧 좋은회사(?)로 스카웃돼 앞길이 창창한 손현주씨.  역할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  간혹 맞은 사건에서 협박은 받지만 늘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고, 그저 그런 일상들이었다.  그랬다.  그는 이제 딱히 뭔가 걱정할 거리가 없는 사람이었다.  게다가 아내도 의사로서 나름 자리를 잡아 크아, 우리가 원하는 "~사"자를 지닌 두분의 결합... 의사, 변호사.




전화로 잔소리 하고, 전화로 신랑 찾고, 일상적인 삶을 공유하는 그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리고, 어디서 부터 잘 못 된 것일까?



이미 영화 검색에서 소개를 하고 있으니 스포는 아닌거 같으니, 그저 이야기를 이어 나가볼까?

기본 영화소개도 좋치만, 거참 여기 영화보니 너무 자세히 나와있는 거 아님? ㅡㅡ^

여튼, 2014년 5월 16일 아내가 살해 당했다. ㅠㅠㅠㅠㅠ



산부인과 전문의 그녀는 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했고, 손현주씨도 마지막 변호사 사무실에서의 일을 마치고 기분좋게 직원들과 송별식을 한다.  하지만, 원래는 아내와의 약속이 먼저 아니었던가. 



진심, 범인은 누구인가?  범인은 잡일 것인가.........



아, 접촉사고...... 이 아저씨 인상은 무서웠음...ㅡ.ㅜ ;;;



호거덩.. 밤 늦게 혼자 이 영화 보다가 이 택배기사 모습 보면서 쿵~하고 놀램.. 갑자기 나타나셔선..ㅠㅠㅠㅠㅠ



아니, 무슨 영화소개를 스포 전부 얘기하는거 같어.  이래도 되는건가? ㅡㅡ^

나는 웬만해선 스포 없이 영화리뷰 쓰는 편인데, 영화소개란에 뭔가 다 있는 듯한 느낌은 뭐지?

걍, 대충 느낌만 설명할랬더니 영화소개에 막 글이 다 새겨져 있어..ㅡㅡ;;;



그래서, 범인은 누굴까?

그리고, 손현주씨에게 마지막 기회가 온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정말 이럴 수 있는거야?  다 미쳤다고 할만해.  이건 말이 안돼잖아....!!!!!


그래도, 그래도 우리의 손현주씨.... 힘내요!!! 과거를 되돌릴 수 있대쟎아요. ㅠㅠ 영화니까 가능 한거 겠지만... 모두 어긋나버린 그날 5월 16일을 되돌릴 수 있대쟎아요. ㅠㅠ 그래요.  우리 함께 해보아요~!!



범인 쫓는거니까 이런 자전거씬, 쫓는 씬... 쫓기는 씬이... 빠질리 없지.  개인적으로 청계천에서 자전거씬 맘에 들었음.

그나저나, 손현주 아저씨 요새 너무 매번 이렇게 달려주심.  힘드실텐데.....ㅋㅋ


<더 폰>이 제목이니 짐작하겠지만, 여튼 폰관련.... 이야기니까... 그 폰 한통 한통으로 상황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재미, 그게 또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범인이 손에 잡힐 듯 말 듯 하다가, 손현주씨에게 위기가 닥쳐오기도 하고......

어느날 자고 났더니, 내가 막 변해있어.  막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나만 이상한가봐.. 이런 느낌이라고 할까나?



손현주씨에게로 점점 조여오는 그림자들.  경찰들도 적, 범인도 적, 모두 다 적적적...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있어. ㅠㅠ

과연 우리의 손현주 아저씨는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인가.

배성우씨... 베테랑에서 막 웃기시더니, 여기서 진지열매 잡수신 역할... 캬, 역시 어떤 역할이든 잘 소화해 내시는 군요.

손현주 아저씨처럼... 다작 하셨다더니 그만큼의 연기가 따라 주는 거 겠지요.



두사람 솔직히 부부로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나름 괜찮은 캐미를 보여 주셨슴다.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



특히, 빗 속 이 장면..... 진심 기억에 남네요. ㅠㅠ  얼마나 맘 졸이며 봤던지.......

얼마나 간절히 찾길 기대했던지....

엄지원씨의 애절씬... 좋았습니다요.

제가 막 심장이 두근반 세근반. ㅠㅠ



어마무시 무섭다기 보다 뭔가 심장을 쫄깃쫄깃 하게 하는게 있는데, 진심 혼자 보면서 좀 그랬어요. ㅠㅠ

혼자보니 더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뭔가 부부의 애틋함이 마음 아팠던 것 같기도하고...


스포없이 리뷰 쓸려니 좀 어렵긴 한데, 여튼 영화 괜찮았습니다요.

타임슬립 영화로 나쁘지 않은...  과거의 잘 못을 바로 잡을 수 있다면..... 특히나, 죽은 그녀를 위해 모든걸 바로 잡을 수 있다면, 못할게 뭘까나요.  ㅠㅠ  자신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보게도 만들고, 부부의 일상을 한번 더 돌아보게도 만들었던 영화.

그리고, 스릴러에서 또 예외없이 나왔던 가까운 이를 조심하라... 크.. 이건 정말 바뀌지 않는 진리인건지..꼭 나오네요.


마지막이..흠, 도저히 사실 영화 마지막이 감이 좀 안 오긴했어요.  이 영화의 끝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그건 좀 고민거리긴 합니다만... 여튼, 영화속에 폭 빠져서 봤네요.  범인 나타났을 땐 진심 무서웠다는..ㅠㅠㅠㅠㅠㅠ 저처럼 간 작은 사람은 혼자보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손현주씨 영화도 꼭 챙겨보게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악의 연대기
백운학 감독, 손현주 외 출연 / CJ 엔터테인먼트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이상하게 "손현주", "이선균"씨 나오는 영화는 꼭 챙겨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렇치만 영화관 갈 여건이 그렇게 여의치 않으므로, IPTV로 꼭 챙겨본다는 진실.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제 맛 이긴 한데, 어쩔수 없네.  당분간 꼬꼬마가 쪼매만 더 자라 같이 영화관 나들이를 할 수 있을때까진 IPTV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개봉당시에는 손현주씨 출연이라고 해도 그렇게 많이 끌렸던건 아니다.  뭐뭐 연대기..뭐 이런건 고전틱한 느낌도 들고, 왠지 옛날옛적 뭐 이런거 얘기하는거 같기도하고.......

그런데, 헐~ 이 영화 괜찮네.  물론, 시종일관 쩔어계신 손현주 아저씨...... 역할상 어마무시 쩔어 계셔야 하지만, 쩔어도 너무 쩔어 계셔서...... 심지어는 영화 찍기 저리 고되시나? 막 이런생각까지 들었으니 말이다.  그래도 연기야 역시 갑 오더 갑이니, 뭐라 할말이 없지만, 너무 쩔으셔서...흠... 난 좀 그랬음..ㅋㅋㅋㅋ



앞에서도 말했찌만, 대체로 이런 쩐 모습의 손현주씨..ㅋㅋㅋㅋㅋㅋ

영화 소개에 대충 설명이 돼 있으니 스포는 때려치우고...  (절대 나는 그런거 안함..ㅋㅋㅋㅋ)

일단 이 아저씨가 승진이 곧 될 기센데....



요로코롬 말이지.  꺄~ 이런 모습 좋찮아요... 아저쒸~!! ^^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진심 모든것이 완벽했던 순간..... 갑자기 자신에게 다가오는 어둠의 그림자..뚜벅뚜벅~뚜벅....... (똑똑똑.........누..구..세...요????)

그러하다.  이런 좋은일엔 늘 뒤를 조심해야한다고.....  설마 으흐흐흐~~니가 예전 옥상에서 밀었던 그 친구야... 라며 귀신이 뚜둥~ 나타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뒤를 조심하라는 건 과거가 현재까지, 그리고 미래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진실..

아마도, 이 영화는 그런부분에서 쫘라라락~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도 나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봐~ 손현주 아저씨 여기서는 안쩔었자네.. 뭐 역할을 위해 그리 쩔 수 밖에 없다곤 하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심하셨다구요..ㅋㅋㅋㅋ

근데, 진심 마동석 아저씨...(그니까 팬시점 사장아저씨..ㅋㅋㅋㅋㅋ)가 형사라는게 젤 아이러니(?) 일수도..ㅋㅋㅋㅋ

것도 촉 좋은 형사아저씨. ㅋㅋㅋㅋㅋ 뭔가 예전 <나쁜녀석들> 오씨엔..드라마던가..암튼..거기서의 느낌도 쪼매 나긴했지만 형사도 꽤 잘어울리네.. 투박하면서도...ㅋㅋㅋㅋ



이 아이.. 참 이상한 아이, 박서준...

언제 어디서나.. 손현주 아저씨의 모든걸 쳐다보는 느낌의 아이......... 그래 난 니가 더 무섭다.  가장 존경한다는 후배의 눈초리를 받아내야만 하는 손현주 형사 아저씨의 심정..어떨까나???



막 이래.... 그리고 촉도 좋아서 막 손현주 아저씨를 쳐다봐..

반장님..... 뭔가 비밀있으시죠? 저는 다 알아요.. 막 이런 표정으로 쳐다봐..

으흐흐~~~

내가 옥상에서 밀었던 아이가 너로 다시 환생한거냐?? 라고 손현주 아저씨가 막 따질수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존경한담시롱 더 무서븐 녀석이야 너는..막 이럴수도 있어..ㅋㅋㅋㅋ



이 영화에서 최다니엘씨 역할도 꽤 비중있고 컸는데, 영화스틸컷엔 잘 안나오네.  좀 찾아서 올릴랬더니....

연기 변신 확실한.. 지금은 군대간... (공익인가?) 암튼, 최다니엘군...

역시 악역 연기도 짱이네.

게다가, 뿅간 연기도 좋았어~!!

자네 덕분에 나도 완벽히 속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뭔가 모든 스릴러의 정답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조심하라.. 이거 라는건 왜 변함이 없지?

책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뭐, 그래도 같이 본 신랑이랑 나는 반전...오~ 했음...

마지막 반전이 꽤 ~!! ㅋㅋㅋㅋㅋ


대충 이 영화는 과거, 현재, 미래... 그래서 연대기구나..라는 걸 아하~하게 하는 영화.

그치만, 그게 악으로 이어지는 건가? 흠......

악은 악으로??

손현주씨의 쫓기는 연기, 쩔어있음은 굿...(그러나, 과도한 쩔음은 영화찍는데 피곤해서 그러는 줄 오해하게 만듭니다..ㅋㅋㅋㅋ)

마동석 아저씨의 한방하는 형사도 굿..

늘 지켜보는... 박서준의 담담한 그 표정도 굿...

그리고, 한맛 간 최다니엘군의 연기도 굿...


그러나, 뭔가 뒷힘이 약했던게 아쉬움...... 그래도, 볼 만해쓰요~~!! ㅋ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휴가 갔다 왔더니 대박 큰 박스가 도착..

으잉? 뭔가 하고 ... 분명.. 내가 받을 책은 한권이거늘.. 무에 이리 큰 박스를... 이라며.. 두둥~

moon_and_james-11

책이 두..두권이나..엄훠~ 이런 멋쟁이 위즈덤~^^

나이쓰~

안그래도 역사를 좋아하는 터라 읽고 싶었는데.. 게다가 톡톡톡.. 조선왕조에 대한 색다른.. 느낌..톡"으로 진행된..책..움하하하하..

책 한권 만으로도 감사한데.. 이웃과, 친지와...친구와 나눠 보라고 두권씩이나..

와~!! 통큰 선물 대박 감사합니다..^^

게다가 대박 박스 선물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조선왕조실톡의 두루마리 휴지~

와..~~아놔..이거 어찌 씀? 아까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아니고..이 어마무시한 탑을 보라~!!

쎈쓰만점쟁이 위즈덤, 예담...^^

완전 애정해 줍니다..

더불어, 책에 대한 관심도 업업..^^

웹툰이라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런 센스 넘치는 선물에 아직 펼치지도 웹툰을 자세히 보지도 않았는데

뭔가 느낌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봐 보자구요..

캬..

이걸로 어찌... 손 닦고.. 흠.. 화장실에서......거기..ㅡ.ㅡ;;; 닦음..

진실로 이거 어찌 쓰냐며..아까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쓰라고 주신건데..

쓸 수 없는.. 이내 마음..아흐~ 다롱드리~!!

실제 화장지와 비교해 봄..

캬...

이뽀 이뽀..대박 이뽀..

자그마한 녀석들이.. 막 대박 이뻐....

이런건... 걍 두고 두고 간직..해야하는......(에바님 말씀처럼 넘 오래두면 색깔이 노래질래나요? ㅡㅡ;;;)

그래도 왠지 뜯을 수 없는 이내 마음..캬~

게다가 이름 직접 직힌 작가님의 싸인..보고 대박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대박 센쓰쟁이~!!

이미 읽지 않아도 뭔가 어마 무시 재미 날 것 같은..이 기대감..

완전 업업업..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의 이런 싸인만 봐도 그냥 팍 느낌 옵니다..

무적핑크.. 조선왕조 실톡..만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책 겉에다가도 이름 써주신거.. ***꺼 라고 써주신거.. 그걸 저는 집에 가서야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는 건 까묵..OTL...;;;;

여튼... 정말 작가님의 센쓰와 출판사의 사은품 센쓰에 깜놀..^^

읽기도 전에 벌써 기대감 상승이예요.. 대에박~!!

자, 우리모두 조선왕조실톡에 빠져봅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니까 나는 진심 이 영화를 한다고 했을때 딱히 관심도 없었고, 개봉하는 줄도 몰랐고, 걍 황정민이랑 유아인이 영화를 찍었나부다. 라는 정도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어라? 요새 예매1순위에다가 입소문이 장난이 아닌거라......

흠, 영화관 찾기가 쉽지 않은 두아이의 엄마 아빠....캬~ 그래도, 어쨌든 내 휴가때 혼자 자유부인 돼서 카페서 커피 홀짝이며 책은 못 읽어도 부부동반 영화 한편은 보자고 해서 어떤걸로 할까 고민고민 고민......할 것도 없이... 무조건 베테랑 고고고고~

일단 입소문은 믿어야 하는겨.. 가좌아~ 라며, 딱히 기대를 안하고 따라가고 싶다는 딸램을 어르고 달래고, 맘 아파하며 괜히 본다 그랬나라며 걱정걱정... 그러나, 간만의 시내 콧바람은 룰루랄라 나를 신나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지?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영화 포텐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거 안 봤음 어쩔뻔 했니? 영화 보는 내내 딸램 걱정이고 꼬꼬마 걱정이고 이미 달나라로~!!

미스봉~ 나올때부터 걍 그런저런 영환가 부다 하다가....

아~ 미쳐 미쳐.. 왜 일케 웃김 .... 그리고 이 유쾌 상쾌 통쾌한 액션은 뭐지?

그나저나 장윤주 모델은 언제 이렇게 연기를 잘했대? 라며 감탄까지..ㅋㅋㅋ 딱 맞는 옷을 입은게야..

물론, 여기 나오는 모든 배우가 다 그렇치만 말이지...ㅋㅋㅋ

진심 어쩌지 아인아? 나 너 진짜 똘끼 충만한 녀석으로 보여. 진심 약하는 사람으로 보였어..

어쩌지? 너 진짜 연기하는거 맞지? 어쩌냐.. 너무 완벽하게 역할에 빙의(?)돼서 진짜 재수 없는 재벌2세였어..어쩔껴..ㅋㅋㅋㅋ

옆에있으면 진심 한대 패주고 싶었다 이거야... 어째..ㅋㅋㅋㅋ

어이 없지? 진심 나도 어이가 없어. 와... 너 진짜 그러는거 아냐?

이렇게 연기 잘하는 거 아냐...

근데, 다시 묻는데.. 너 진짜 연기한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인의 캐스팅은 진정 신의 한수 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에에에에에박..

저..저기... 유해진...씨? 그니까.. 정말 만재도에서.. 순박하게 고기 못 잡아와서..슬퍼하던..괴로워하던..순수한 그분 맞으신지?

어떤 영화에서나 맛깔난 연기를 펼치시며.. 자주 웃겨주시던, 특히나 전우치에서는 진짜 대박 웃겨주시던..그분 맞으신지?

우아.. 유배우님도 다시봤습니다요...^^ 진지 연기에 오히려 딥빡침..

깍지낄때는 필히 장갑을...유배우에게....

아, 정웅인씨.. 난 진심 이번에도 뭔가.... 나쁜넘(?) 인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 아저씨 언제 범죄(?) 저지르나... 막 이러고 있었어요..

근데, 정웅인씨가 저를 눈물 흘리게 할 줄은 몰랐네요..흑흑흑...

나아아쁜... 어이가 없다던..녀석(?)에게... 당하는..모습을 보며..어찌나 울었던지...흑흑흑...눈물 또르르르르르...ㅠㅠㅠㅠㅠ

아, 우리의 막내를 진정 사랑하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윗사람의 표본을 보여주신 ..... 물론.. 이런 분 진정 있을까? 라고.. 막 생각하지만 일단 영화니까 말이죠..ㅋㅋㅋㅋㅋ

은근 웃겨주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 막 천호진씨를 애정해 볼까 막 이러고 있어요..ㅋㅋㅋㅋ

이런 분이 높은 자리에서 진짜 잘 해 주셔야 하는데 말이죠.. 이런 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말이죠..ㅋㅋㅋㅋ

멋진 교집합을 선보이던 그대들이여~!!!!

그대들이 있기에 우리 황배우가 더 빛나지 않았겠습니까요..!! ㅋㅋㅋㅋㅋ

완벽한 조합을 선보인 그대들이여~!!

이런 경찰만 있다면 거.. 비리, 폭력, 폭행, 살인 이런거 다 살아질텐데...... 이런 팀만 무조건 존재해야 하는데 말이죠.

물론, 앞뒤 안가리고...

막, 너무 웃겨줘서 일이 제대로 안 될지 모르지만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말이 필요 없는 황배우님..

울 신랑이 황배우님 팬클 가입하랍니다... 와~ 진짜 미쳐 미쳐..

예전에.... 아주 오래전.. 아.. 영화가 가물가물하네.. 암튼 오래전 영화에서부터 캬.. 옷빨도 좋아.. 라며 막 좋아라 했던 기억이 있는데..연기야 두말하면 잔소리.. 밥상에 숟가락 얹었다 말하지만, 그래도 그 숟가락이 빤딱빤딱 빛나니까 그 밥상도 더 커지고 화려해 지는게 아닌지요... ^^

이번에 연기보면서 어쩜 멜로, 코믹, 액션등등 못하는 연기가 없어서..ㅋㅋㅋㅋ

심지어 신랑이 일부러 팬클 가입하라고까지 하다니... 남자도 반해버린 황배우여~!!!

진심 짱이심!~!!

line_characters_in_love-15

이 영화가 좋았던 건 곳곳에 숨겨진 웃음코드와 현실에선 그렇게 통쾌하게 깔 수 없는(?) 진실이 숨어있기에 더 열광하지 않았을까? 정말 통쾌하게 끝내주니까..

현실에선 그렇게 사이다처럼 션~하게 내려가 주지 않으니까.. 영화로라도 위로받으니 행복하지 않을쏘냐.

게다가 유치하지 않으면서 웃음코드를 넣기가 꽤 쉽지 않을텐데, 전혀 부자연스러운데가 없다. 군더더기가 없다.

와~ 이런 괴물영화.. 좋다 좋아..ㅋㅋㅋㅋㅋㅋㅋ

별 생각없이 봤다가 대박 만났네.

그래, 죄짓고 살면 안됨.. 그럼 안됨..

근데, 그게 잘 안되는게 현실.....임....ㅡ.ㅡ;;;

그리고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되는 것도 현실임....

그런 현실에 반기를 들어줘서 감사한 영화인 지도 모르겠다..정말..저어어엉말....

우울한 현실에 통쾌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과 통쾌한 진리를 보여준 영화..

그래, 진정 그들은 베테랑이었다.

연기도, 웃음도, 액션도, 내용도......

아놔 류승완 감독님..이번 영화 완전 대박치셨어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싸랑합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이다 같은 영화 넘흐 ~ 좋아 으흐흐흐~~~~ 가좌 천만으로~ ^^

울 신랑이 두번 본다고 하는거 보니 천만은 거뜬 할 듯..

진심 나도 한번 더 보고 싶은데...... 갈 수가 없네 그려.. 아흐~다롱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