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책 192. <금단 현상>
아이들 책 193. <달걀을 품은 할아버지>
아이들 책 194. <장미 마을의 초승달 빵집>
아이들 책 195. <태양이 들려주는 나의 빛 이야기>
아이들 책 196. <우리 집에 온 마고할미>
아이들 책 197. <생각>
아이들 책 198. <못된 마거릿>
아이들 책 199. <삼신 할미
아이들 책 200. <웨인스콧 족제비>

 물고기를 사랑하게 된 족제비라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가슴아파하던 족제비가 물고기가 엄마가 된 것을 알고
실망한 것에 살짝 웃음이 나기도 했지만 물고기 가족이 위험에 처하자 이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애쓰는 모습이 인상깊다.
근데 부드럽고 섬세한 화풍이 눈에 익다 했더니 프레드 마르셀리노(그림),
이 화가 바로 <장화신은 고양이- - 네버랜드 Picture books 029 > 의 그림을
그렸던 그 화가다.


내 책 91. <신기생뎐>
내 책 92.. <톰 고든을 사랑한 소녀>
내 책 93. <행복한 식탁>

- <흑거미 클럽> 읽다 덮어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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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1-10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롱범님, 그런 과분한 표현을 쓰시다니 민망합니다요.^^;; 피터 래빗 이야기는 저도 영문그림책으로 내용 파악한 정도인데요, 작은 토끼 한 마리가 집(굴)을 벗어나 농장에 들어왔다가 도망쳐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모험을 담은 동화입니다. 혹시 동화책으로 사달라고 하시기 힘들면 영어공부 차원에서 영어로 된 책을 사달라고 부탁해보시면 어떨까요? ^^; (피터래빗 시리즈가 많이 나와 있던데 저도 본 건 한 권뿐이네요..)

하늘바람 2006-11-10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웨인스콧 족제비는 그림이 아주 멋지겠는걸요.

짱꿀라 2006-11-11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많은 독서를 하시는 것 같아서 부럽네요. 아영이 잘 크고 있죠. 서재 잘 보고 있답니다. 독서를 통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모습 보기 아름답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잘 읽고 갑니다.

2006-11-11 0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6-11-11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서 독서 기록을 정리하시면 또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하게 됩니다.
그간 나는 뭘했나 싶기도 하구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영엄마 2006-11-20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넵~ 삽화, 좋아요~ ^^
산타님/제가 집에서 하는 것이 독서와 애들 공부 봐주는 거, 그라고 집안일 쬐끔이라죠...-.-
속삭이신님~/ 생각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
승연님/저도 이런 페이퍼 쓰면서 어느 새 일주일, 열흘, 보름이 지났구나 한다죠...

totorojjan 2006-11-21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와봤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