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에 커다란 봉투가 꽂혀 있어서 못 꺼내왔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앗~ 혹시 내거??"하면서 눈썹이 휘날리게 내려가서 꺼내온 봉투를 개봉~
엥? 신청한 적이 없는 어린이월간지이다. @@
어쩐 일로 내가 이걸 받게 된 것일까... 한참 고민을 해보았지만
생각나는 거라고는 이 잡지 이름 공모할 때 참여한 것 밖에는 생각안난다.
(내가 제출한 이름:보리밭에서 크는 아이-이었던가??)
그 때 참가한 사람들에게 한 부씩 돌리는건가?
잠깐 살펴봤는데 내가 받아보고있는 <동화읽는 가족>이랑은 많이 다른 형식이다.
부록으로 추억의 말판놀이 같은 것도 들어 있어서 아이가 책보다 그 말판에 혹했다. 쩝~
본 책은 어린이 용이고, 어른이 보는 책도 따로 들어 있다.
-검색해 보니 안나오던데 이 월간지를 인터넷서점에서도 팔지는 잘 모르겠음-
자세한 내용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아래 주소로 가보시길~
http://www.boribook.com/news/content.asp?P_Kind=02&P_ID=228&pPageID=&pPageCnt=&pBlockID=&pBlockCnt=&pDir=&search=&searchStr=
* 나중에 검색해 봤는데 알라딘에서도 구독 행사를 하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