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책방>, 내가 참 좋아하는 책인데 이번에 새로 출간이 되었다.
-책을 검색을 해보니 예전 판은 안나오고 이 개정판만 나오며, 이 책에 전에 내가 쓴 리뷰가 나온다.
이번 책은 예전판을 그대로 낸 것이 아니라 <클럼버 강아지>와의 합본판이라고 한다.
엘리너 파전의 을 <작은 책방>과 <클럼버 강아지>로 나누어서 냈었는데
개정판 출간하면서 두 권의 내용을 합치고, 작품 5편을 추가로 번역해서 실었다고 한다.
<작은 책방>은 전에 하이드님의 서재 이벤트때 앞부분을 조금 발췌해서 올린 기억이 나는데
조만간 다시 읽어봐야지 하던 차에 추가된 작품도 실린 이 책이 생겨서 읽는 기분이 더 새로울 것 같다.
* 추가된 작품 5편
가난한 섬의 기적
거인과 꼬마 사람
작은 재봉사
생페리앤
천국을 떠나다
- 내가 눈독들인지 오래된 <짐 크노프와 기관사 루카스>와 <짐 크노프와 13인의 해적>
도 이 책이 속한 <길벗 어린이 문학> 시리즈에 포함되는 거다..
언제 다 사보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