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판다님의 루소의 에밀이 <에밀과 탐정들>의 에밀인 줄 알았다는 댓글을
페이퍼로 공개하신 걸 보며 나도 그랬는데...^^* 했던 기억이 난다.. ^^;;
<에밀과 탐정들>이 영화화 된 기념으로 그의 책을 30% 할인하는 이벤트가 눈에 띄여서 페이퍼 하나 씀.
일전에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책에 대해 썼는데
에리히 캐스트너도  기회가 되면 작품을 다 읽어 보고 싶은 작가의 한 사람이다.










요기 위의 책 4권밖에 못 샀는데 이벤트에 나온 책을 보니 19권이나 된다.. @@;;
고전을 다시 꾸민 책들을 빼더라도 제법 되는지라 아무래도 다 사보지는 못할 것 같다. 쩝~
(로알드 달은 아영이가 워낙 선호하는 작가가 다 사주긴 했지만...)
그러고보니 <하늘을 나는 교실>을 아직 못사고 있는데 다음 작품은 그 책을 사보게 될 듯...
에궁, 삐삐를 지은 작가로 유명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들도 사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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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31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유혹하지 마셈~~~~~~

chika 2005-08-3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밀과 소년 탐정들.. 울 오빠가 내게 권했던 최초의 책이었어요!!!
오오오~ 전 살래요!!!

아영엄마 2005-08-31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전을 다시 쓴 양장판은 링크가 에러가 나는군요.@@;;

물만두 2005-08-31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넓어서 그런가 싶어 책과 인물만 잘랐어요...


아영엄마 2005-08-31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이미지가 생각보다 작게 나오네

3345600


icaru 2005-09-0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젤 재밌게 읽었던 그의 작품이 하늘을 나는 교실이지요...^^
루소의 에밀이 에밀과 탐정에서의 에밀인 줄 알았다는 어떤 분의 말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