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판다님의 루소의 에밀이 <에밀과 탐정들>의 에밀인 줄 알았다는 댓글을 페이퍼로 공개하신 걸 보며 나도 그랬는데...^^* 했던 기억이 난다.. ^^;;<에밀과 탐정들>이 영화화 된 기념으로 그의 책을 30% 할인하는 이벤트가 눈에 띄여서 페이퍼 하나 씀.일전에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책에 대해 썼는데 에리히 캐스트너도 기회가 되면 작품을 다 읽어 보고 싶은 작가의 한 사람이다.요기 위의 책 4권밖에 못 샀는데 이벤트에 나온 책을 보니 19권이나 된다.. @@;;고전을 다시 꾸민 책들을 빼더라도 제법 되는지라 아무래도 다 사보지는 못할 것 같다. 쩝~(로알드 달은 아영이가 워낙 선호하는 작가가 다 사주긴 했지만...)그러고보니 <하늘을 나는 교실>을 아직 못사고 있는데 다음 작품은 그 책을 사보게 될 듯...에궁, 삐삐를 지은 작가로 유명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들도 사봐야 하는데...
너무 넓어서 그런가 싶어 책과 인물만 잘랐어요...
그냥~.. 이미지가 생각보다 작게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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