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내가 사달라고 한 거 아니고 남편이 발렌타인스 데이 선물로 꽃보다 이게 낫지 않겠냐며 사주었다. 발렌타인스 데이에는 무조건 꽃과 초콜렛만 사야 하는 줄 알던 융통성 제로의 남편이 이제 드디어 '쎈스'라는게 생겼다.
이김에 생일 선물은 치미 마우스패드를 받아 완전체 만들까 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