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ira95 2004-12-04  

찬미님..
찬미님 그냥 들어왔다가 몇 자 끄적거려 봅니다. 지금쯤 수업중이시겠네요.. 주말인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이 비가 그치면 더 추워지겠지요.. 날씨는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세요~~
 
 
진주 2004-12-04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 토요일엔 자주 비가 오네요. 길 미끄럽죠,와이프 왔다갔다해서 성가시죠,사이드미러도 빗방울 땜에 잘 안보이죠, 앞유리엔 자꾸 김이 서려서 희뿌옇죠.....운전하기 아주 괴로운 날이지요^^ 이게 다 초보운전의 고초입니당.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말고사 채점도 끝났나요? 들리신 걸 보니^^
방학하시면 좋으시겠어요^^ 아웅~~~부럽다.
 


미네르바 2004-11-26  

첫눈 오는 날에^^
그 곳에도 눈이 내리나요? 지금 이 곳엔 눈이 내리다가 다시 바람이 미친듯 불어대다가, 먹구름이 세상을 뒤덮다가, 언뜻언뜻 햇빛이 비치다가, 다시 쌩쌩 소리를 내며 바람이 불며 몇 개 남지 않은 잎사귀들을 멀리 멀리 데려가 버렸어요. 첫눈이라는데... 이 첫눈이 사람 마음을 종잡을 수 없게 만드네요. 나같은 사람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날씨가 변덕을 부리면 제 마음도 변덕을 부린답니다.^^ 날씨가 추워졌어요. 추운 날에 따뜻한 옷 입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진주 2004-11-26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귀한 곳이라 아직 눈구경 못했습니다.
첫눈이 왔군요. 첫눈... 처음 오는 눈은 더욱 마음을 설레게 하지요. 첫눈소식을 전하러 오셨군요^^ 저도 예전엔 눈 온날은 들뜨서 여기저기 전화를 걸곤 했는데.....고마워요. 그리고 님도 따뜻하게 옷 여며 입으세요. 감기들지 마시구요.^^
 


잉크냄새 2004-11-09  

잊혀진 계절
오늘 어느 분의 시 한편을 읽다보니 어느덧 11월도 중순을 향해 달음박질 치고 있더군요. 실은 10월의 마지막 밤에 몇몇 서재에 이용의 < 잊혀진 계절 > 이라도 올려드릴까 생각했었는데 알라딘 대란으로 잊고 산지 벌써 열흘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직도 알라딘 곳곳에서 불안한 조짐이 보이지만 그래도 큰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된것 같습니다. 서재 개편과 더불어 몇몇 분이 보이지 않아 내심 초조하기도 하고요. 아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음악은 올리지도 못하면서...^^ 벌써 가을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님의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다는 아부성 발언으로 끝맺음을 할까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도 님의 글을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주 2004-11-10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부성 발언이 달게 들리는 걸 보니 제가 좀 나이가 든 모양입니다^^ 나이가 들면 외롬을 타서 그렇다네요^^(아궁..)서재개편 후로 글쓰기가 김이 빠진 것도 사실이지요. 몇 편 날리면..아직 맘에 안 들어서 그냥 세월이 지나길 바랄 뿐이죠. 아참! 잉크님 서재에 놀러 간지도 꽤 되었네요! 요즘 서재질은 거의 못하고 있었어요..아무튼 고마워요.
 


진주 2004-11-03  

답답합니다 ㅠㅠ
개편한 후로 제 서재에 글쓰기가 안 됩니다. 리뷰나 페이퍼에 새 글 올리는 기능이 마비되어 있어요. 유일하게 방명록에만 글이 올라가는 군요. 그것도 모르고 아침에 글 한 편 썼다가 다 날려 버렸습니다. 흐흑....ㅠㅠ 아이고 답답해라. 방명록에 새 글 올라가도 연두색으로 N자 사인도 이젠 안 뜨구여. 뭐가 편리해졌는지 아직 모르겠고 에러만 눈에 띄네요. 이래서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이 뭘 새롭게 바꾸는 걸 싫어하여 구습을 답습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요....쩌..ㅂ 제 서재에 오신 님들께 죄송하군요. 속히 고쳐지길 바랍니다. 추신 : 이런 불편은 어디에서 접수하는지 아세요? 어디가서 하소연해야 할지...
 
 
水巖 2004-11-03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찬미님 증상이 저하고 똑같으네요. 갑갑한게 갇혀있는 기분이네요.
지금 보니까 박찬미님 이 메일이 3통 온거로 되어 있는데 한통도 그 내용은 볼 수가 없군요. 퍼오기는 되는데 복사도 안되고 페이퍼 등록을 하면 '페이지에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등록이 안됩니다. 제 메일 주소는 jhhan4250@yahoo.co.kr 입니다. 너무 답답하죠.

진주 2004-11-05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여기에 댓글달다가 팅겨났습니다. 나를 여전히 거부하는가 봅니다^^; 수암님 방명록에 보내주신 것 고맙게 잘 받았다고 글 올리기를 했더니 에러가 나서 메일로 보냈더니, 그것 마저도 에러였군요.....ㅡ.ㅡ
 


진주 2004-11-03  

페이퍼쓰기가 안 됩니다ㅠㅠ
페이퍼 한 편 날아갔나 봅니다. 그리고, 시험삼아 페이퍼쓰기 하나 더 해 봤더니 여전히 에러났습니다. 흑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