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홀릭 1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5월
품절


세계란 것은 말이지... 무한히 펼쳐져 있는 것 같지만... 실은 무척 작아. 자신이 볼 수 있는 범위, 들을 수 있는 범위, 손이 닿을 수 있는 범위, 느낄 수 있는 범위에 지나지 않아. 세계는... 있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거야.
-유코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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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승욱 - 第一次 (Jerry For You) - CD + VCD + 2005 칼라 포토 캘린더 한정판
언승욱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4년 11월
품절


앞 모습

뒷 모습

펼쳐본 모습 : VCD+CD+가사집

한정판 : 2005 칼라 포토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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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1집 - 五.月.之.戀 (오월지련) - Repackage
신혜성 노래 / 이엠아이(EMI) / 2005년 8월
품절


앞면입니다..전 싸인본을 가지고 있습니다.^0^(운이 좋았죠>.<)

앞은 열면 CD가 짜잔~

뒷면 입니다.

뒷면은 펼쳐보면 스페셜 VCD가 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을 펼쳐 세워 본 모습니다.
일반판에 없는 멋진 사진들이 가득가득 들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펼쳐서 보여주긴에 넘 많은 관계상 생략을^^;;;;

사진 말고도 신혜성 친필 편지도 들어있습니다.
정말 팬이라면 갖고 싶은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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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5-11-05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필편지..손으로 쓴것인가요? 아님 손으로 쓴것 복사한것? 갑자기 궁금하네요. 만약 손으로 쓴 것이면 가수의 정성이 대단하군요. 적어도 몇십장내지 몇백장은 써야 했을테니까요.

놀자 2005-11-05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 복사본이죠..^^; (진짜 제게 쓴 친필편지면 정말 좋겠지만..ㅜ.ㅡ)

모1 2005-11-06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면이 흐린데다가 수백장일텐데..설마 손으로 썼을까? 했는데..역시 복사본이었군요. 이왕 서비스 하는 것...짧게 몇줄이라도 손으로 써주면 더 감격이 될텐데요. 싶기도 해요. 바쁘고 수많은 것을 일일이 쓰기도 힘들긴 하겠지만요.

놀자 2005-11-06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쵸... 몇장이라도 진짜로 써서 추첨 이벤트라도 하면 팬들이 더욱 좋아하겠지요..
글치만 비록 복사본일지라도
전 악필 수준의 필체(이 편지 또한 중간중간 읽는데 힘들었음.ㅋㅋ)로
팬들에게 편지를 썼다는 것에 기쁘게 생각해요.(그냥 기쁘게 생각해야죠..^^;)
 
착한 여자 1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2년 6월
절판


서른이 반이 넘어가는 요즘 나는 생각해.


고시를 보고, 변호사가 되고,.. 이런건 중요한게 아니였다구 말야.


더 많은 여행을 떠나야 했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마주하며 이야기를 나누어야 했고,


더 많은 술을 마시고,


더 많은 강에서 수영을 했어야 했어.


그리고 무엇보다


더 많은 남자와 연예를 하고,


더 많은 실패를 했어야 했다고~!


그래서 그 실패를 되새기면서 배워야 했었던 거야.


인간이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결혼하기 전에.. 아니,


하다못해 엄마가 되기 전에라도...


-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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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희망을 (반양장)
트리나 포올러스 지음 / 시공주니어 / 1999년 6월
구판절판


" 내가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로 결심 했을 때 나는 무엇을 해야 하지요?"

" 나를 잘 봐라, 나는 지금 고치를 만들고 있단다.


내가 마치 숨어 버리는 것 같이 보이지만 고치란 피해 달아가는 곳이 아니란다.


변화 일어나는 동안 잠시 머무는 여인숙 같은 거야,


애벌레의 삶으로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것 이니까.


그것은 하나의 커다란 도약이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동안 너의 눈에 혹은 그것을 지켜보고 있는 어느 누구의 눈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미 나비가 만들어지고 있는 거란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뿐이지!"


-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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