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 인간관계가 귀찮은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2022 개정판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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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첫 도서라서 읽게 된 도서다.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구는 현대인들이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혼자사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경제적 요인이 아니라, 어릴 때 애착 유형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못 한 불안형 내지는 회피형 애착유형의 인간관계가 많이 생겼기 떄문이라는 용어였다. 


어떻게 보면 ,인간 관계에서 상처받기 싫어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는 것이 그런 연유라는 것인데,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라 그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트레바리 '부부 사기단'의 모임에서 읽게 된 도서인데, 개인적으로 모임 내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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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 부의 탄생, 부의 현재, 부의 미래, 개정판
하노 벡.우르반 바허.마르코 헤으만 지음, 강영옥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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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제목과 다시금 나타난 인플레이션 현상과 함께 밀리의 서재에서 읽어보게 된 도서


내용 자체는 인플레이션의 탄생과 계기 ? 같은 것들을 다루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인플레이션 타겟을 2%,3%, 4%로 하냐는 것은 굉장히 마일드한 선택같지만, 이게 굉장히 파괴적으로 다가올 수 도 있음을...걔달은 게 가장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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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 혁명과 미국 없는 세계 - 세계 질서의 붕괴와 다가올 3개의 전쟁
피터 자이한 지음, 홍지수 옮김 / 김앤김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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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및 유가 관련한 자료를 쓰다가 읽어보게 된 도서 


읽으면서 최근의 미-중 대립각이 생각나서 재미있게 읽었다. 


> 피터 자이한의 책을 처음 본 것인데, 다른 도서들도 거의 동어 반복 수준이라고 하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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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유난한 도전 - 경계를 부수는 사람들, 토스팀 이야기
정경화 지음 / 북스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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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지금의 한국 IT회사들에게는 찬양을 받는 위치에 있는 회사다. 


독서모임을 하면서 읽게 된 도서인데, 토스의 신화? 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을 낸 의도자체가 토스의 문화와 스토리에 매료된 사람들을 뽑기 위한 것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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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온원 - 일 잘하는 팀장의 대화력
백종화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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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온원 


팀장으로써 어떻게 하면 조직원들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도서다. 


원온원이라는 것이 용어는 생소하지만, 좀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팀원별로 1:1로 만나서 상담하기 뭐 이정도라고 보면 된다. 


1:1 상담을 통해서 구성원이 원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조직의 성과로까지 이어나가는 뭐 그런 것이다. 


얼라인이라고 포현하던데, 구성원의 니즈와 조직의 니즈를 맞추는 것을 뜻한다. 


> 회사라는 조직에서 자신의 자아를 실현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이끄는 것 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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