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아침 일기 - 최고의 삶을 만드는 가장 쉬운 습관
인텔리전트 체인지 지음, 정지현 옮김 / 심야책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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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일기.
파이어족님이 블로그에 우연히 추천도서로 써놓으신 것을 보고, ‘아침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에서 읽어보게 되었다.
내용은 심플한데, 명언 + 매일매일 감사하거나 개선하면 좋을 점을 쓰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플한데 막상 써보면 생각하게 되는 그런 책?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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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 평전
나채훈 지음 / 북오션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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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를 위한 변명서?라고 할까

사마의 하면, 삼국지를 그냥 연의 정도만 읽어본 나는 ‘개새끼‘라는 이미지가 좀 있는데, 그게 아니다. 사마의는 현실에 적응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을 한 것이다. 이 정도의 내용을 담은 도서

길지 않아 읽어볼만 했다. 선물 받은 도서인데, 주신 분의 뜻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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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마켓 2021 - 삼프로TV와 함께하는 2021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이한영 외 지음 / 페이지2(page2)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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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별로 나오는 종류의 책인데, 특정 년도가 지나고 나면 잊혀지는 그런 종류의 책이다 .

그 뭐지 소비자 트렌드 ‘0000‘ 식으로 나오는 식의 도서 읽는 마음으로 가볍게 읽으면 좋은 종류의 책.

2021년의 1Q가 거의 다 지나온 현 시점에서 읽어도 좋느냐 하면 흠. 지금 읽기에는 좀 늦은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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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업계는 수백만 젊은이가 온라인상으로 음악을 공유하기 전까지는 분산형 권력을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10년도 채 안 되어 매출의 급락을 경험하고 말았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분산형 및 협력형 권력의진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위키피디아에 세계 최고의 참조 출처 자리를 내주었다. 신문사들 역시 블로그스피어의 분산형 권력을 심각하게받아들이지 않는 바람에 사업을 접거나 활동의 상당 부분을 온라인으로옮기는 상황이다. 개방된 공동 공간에서 사람들이 분산된 에너지를 공유했을 때 미치는 파급 효과는 이보다 훨씬 더 크다.

(1)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한다.
(2) 모든 대륙의 건물을 현장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미니 발전소로 변형한다.
(3) 모든 건물과 인프라 전체에 수소 저장 기술 및 여타의 저장 기술을 보급하여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에너지를 보존한다.
(4) 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대륙의 동력 그리드를 인터넷과 동일한원리로 작동하는 에너지 공유 인터그리드로 전환한다. (수백만 개의 빌딩이 소량의 에너지를 생성하면 잉여 에너지는 그리드로 되팔아 대륙 내 이웃들이 사용할 수도 있다.)
(5) 교통수단을 전원 연결 및 연료전지 차량으로 교체하고 대륙별 양방향스마트 동력 그리드상에서 전기를 사고팔 수 있게 한다.

세상만사에 필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역사를 보면 위대한 문명도붕괴하고 유망한 사회적 실험도 실패로 돌아가고 미래에 대한 선견지명도 빛을 보지 못한 사례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판돈이 훨씬 더 커졌다는 의미다. 인류는 반세기 이전만 해도 멸종을 걱정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이제 대량살상무기가 확산될 가능성 크게 위협받는 상황에다 기후변화의 위험성까지 겹쳐 인류의 문명뿐 아니라 인류의 생존이 걸려 있다.

고대 로마의 사례는 거대도시 환경에서 지속 불가능한 인구를 유지하려는 시도가 결국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진지한 교훈을 남긴다.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로마제국 초창기만 하더라도 현재의 이탈리아는 삼림이 무성했다. 그러나 수세기가 지나면서 숲은 벌채되고 땅은 작물과 가축용 목초지를 위한 공간으로 변했다. 숲이 파괴되자 땅은 바람과 홍수에 고스란히 노출되었고 결국 소중한 표토는 고갈되고 말았다.

자, 이제 40년 후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로마 같은 거대도시가 1000여개 생긴다고 상상해 보자. 생각만 해도 아찔할 뿐만 아니라 이 같은 도시가 지속되기는 어렵다. 파티를 망치고 싶지는 않지만 2007년 인류의 도시화를 기념하는 동안 우리는 이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놓치고 만 것 같다. 도시 생활에 박수를 치고 환호할 만한 부분이 많은 것은 분명하다.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 사교 생활, 밀도있는 상업 활동 등이 얼른 머리에 떠오른다. 문제는 그 규모다. 우리는인구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개발할 방법이 무엇인지, 에너지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오염을 줄이며 인간적 척도에 맞는 주거 설비를 육성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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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5-04 07: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위대한 산업혁명의 마지막을 장식할 3차 산업혁명은 부상하는 협력의 시대를 위한 기초적 인프라를 마련할 것이다. 40년에 걸쳐 구축할3차 산업혁명 인프라는 수십만 개의 사업체와 수억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이번 산업혁명을 완성하면 근면한 사고와 사업 시장, 대규모노동력을 특징으로 200년에 걸쳐 회자된 영리주의 전설은 종결될 것이다. 동시에 협력적 행동 방식과 소셜 네트워크, 창의적 전문가 및 기술인력이 특징인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릴 것이다. 다가오는 반세기에는 1차, 2차 산업혁명의 전통적인 중앙집권화 경영 활동이 3차 산업혁명의 분산 사업 관행으로 점차 대체될 것이다. 또한 경제 및 정치 권력에서볼 수 있는 전통적인 계급 조직이 사라지고 사회 전반에 걸쳐 교점 중심으로 조직되는 수평적 권력 (Lateral Power: 이 책에서 power는 힘이나 권력 또는 동력이나 전력을 가리킨다. 문맥에 따라 ‘권력, 힘, 파워, 동력, 전력‘ 등으로 표현했다. - 옮긴이)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2008년 7월, 글로벌 경제는 일제히 멈춰 섰다. 바로 화석연료 시대의종말을 알리는 거대한 경제 지진이 시작된 것이다. 그로부터 60일 후 발생한 금융시장의 붕괴는 여진에 불과했다.
대부분의 국가원수와 경제학자, 비즈니스 리더 들은 지금도 세계를뒤흔든 경제 붕괴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헤아리지 못한다. 그들은 여전히 신용시장 거품과 정부 부채가 유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굳게믿는다. 이 두 가지가 석유 시대의 종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신용 위기와 부채 위기는 단지 규제가 철폐된금융시장을 잘못 관리해서 발생했다는 사회적 통념이 지속되면 될수록 세계 각국의 리더는 위기의 근원에 접근하지 못할 것이며 결국 근본적인 치유책도 내놓지 못할 것이다. 이 부분은 잠시 후 다시 살펴보기로하자.

1990년대의 커뮤니케이션 혁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및사회 환경을 바꾸는 데 일조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IT 부문과 인터넷 자체만으로 새로운 산업혁명이생성될 수는 없었다는 사실이 남는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새로운 에너지 체계를 만나야 한다. 이것은 모든 역사적인 거대 경제 혁명의 예에서 증명된 사실이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체제는 결코 독자적으로 일어설 수 없다.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커뮤니케이션 체제는 새로운 에너지 체계를 만들어 내는 활동의 흐름을 관리하는 메커니즘의 역할을 한다. 재차 강조하건대, 새로운 경제 시대를위한 장기 성장곡선을 확고히 하는 것은 수십 년에 걸쳐 커뮤니케이션과 에너지의 연계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 있다.

많은 이가 화석연료가 주도하던 산업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을여전히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내일 당장 지구의 모든 석유가 말라 없어진다는 뜻이 아니다. 석유는 계속해서 생산될 것이지만 그 양이 줄고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의미다. 그리고 석유는 단일 세계시장에서 취합되고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에 특정 국가가 ‘에너지 독립‘이라는 슬로건 아래 따로 떨어져 나갈 수 있는 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전통적인 천연가스는 어떠한가? 그것의 글로벌 생산 곡선 또한 석유와 비슷한 상태로 움직인다.

이런 오바마 대통령에게 부족한 것이 있는데 바로 줄거리와 플롯을제대로 갖춘 큰 틀의 내러티브(narrative, 서사구조)다. 그가 보여 주는 것은서로 연결되지 않는 한 무더기의 시험 프로젝트와 단독 프로그램으로세계를 위한 새로운 경제적 비전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이야기가 없다.
그저 발전성 없는 수많은 이니셔티브에 묶여 아무런 성과도 없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국민의 세금만 낭비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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