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음료는 여름에 잘 팔리는 반면, 화장품은 겨울에 잘 팔렸다. 두 사업은 매출의 계절성을 줄여줄 수 있었다.

B. 신사업을 추진해야하는 이유 - 코카콜라 인수의 당위성
=> 유통채널을 보면, 음료와 화장품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2. 해당분야에 대한 역량이 없다면 외부에서 수혈해야함
=> 기존에 음료사업 인수 실패는 채널만 같고 화장품,생필품과 다른 영역인데, 같은 영역처럼 다뤘던 것이 실패요인이었다

=> 잘 못하면, 내부역량을 기르거나 이미 잘 하고 있는 사업자를 인수함으로써 성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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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직원들과 식사하는 것도 기피하는 차 부회장이 가장 좋아한 직원은 솔직한 직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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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으로 읽는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15
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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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으로 읽는 제시 리버모어의 회상'은 '제시리버모어의 회상'의 원전버전입니다. 저는 둘 다 읽었지만, 사실상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아유. 음.. 기억에는 최근에 읽어서 그런지 원전으로 읽는 제시리버모어의 회상이 더 기업에 남는군요


이야기식으로 서술되어 있어서, 고전이긴 하지만 읽는 것에 그렇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지금 책의 서평을 쓰면서 기억에 남는 문구들을 정리 중인데, 금융시장이 이렇게 비슷하게 반복될 수 있는건가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 강세장이 시작되면, 호구들이 돈을 많이 벌기 시작하는데, 호구들이 돈을 못 버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래유.. 시장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어서라고 하네유 ;;; 


순진한 호구는 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자가 될 정도는 아니야. 내 말은 시장이 한쪽으로 격렬하게 움직일 때 자네는 겁이 나서 한껏 내지르지 못한다는 것은 알지만, 세월도 그렇게 빨리 지나간다는 사실은 알지 못하지. 사실 월스트리트에서 충분한 은퇴 자금을 가장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은 정확한 시점에 호구가 되는 거야. 그렇게 따분해하지 말게나. 주식시장에서 붐이 일면 누가 가장 많은 돈을 버는지 한번 생각해보게. 호구들이야. 그러나 붐이 일었을 때 무지에서 나온 용기로 무조건 내질러 큰돈을 벌었다고 해서 호구라는 건 아니네. 이들이 호구가 되는건 영리하게 굴다가 강세장에 너무 오래 머무르기 때문이지. 자네도 벌써 30년 이상 있었으니 너무 오래 있은 것 아닌가."


왠지 옛날 이야기이긴 하지만 최근의 상승장에 대한 코멘트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금융시장이란게 정말로 이렇게 과거가 거의 동일하게 반복될 수 있는 공간이간 싶기도 합니다요 ㅎㅎ 


투자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교양삼아라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저는 투기는 싫어하지만,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기질 혹은 방법은 투기든 투자든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 내가 확실하게 자신이 있는 밸류구간에 왔을 때만 매수 혹은 매도를 한다 + 기다린다) 

옳은 판단을 내리는 동시에 진득하게 앉아 있는 사람은 드물다. 나는 이것이야말로 정말 가장 배우기 힘든 것 가운데 하나임을 알게 됐다. 그러나 주식투기자는 이것을 확실히 이해한 다음에야 큰돈을 벌 수 있다. 무지한 상태에서 수백 달러를 버는 것보다 거래하는 방법을 제대로 안 다음 수백만 달러를 버는 게 더 쉽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순진한 호구는 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자가 될 정도는 아니야. 내 말은 시장이 한쪽으로 격렬하게 움직일 때 자네는 겁이 나서 한껏 내지르지 못한다는 것은 알지만, 세월도 그렇게 빨리 지나간다는 사실은 알지 못하지. 사실 월스트리트에서 충분한 은퇴 자금을 가장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은 정확한 시점에 호구가 되는 거야. 그렇게 따분해하지 말게나. 주식시장에서 붐이 일면 누가 가장 많은 돈을 버는지 한번 생각해보게. 호구들이야. 그러나 붐이 일었을 때 무지에서 나온 용기로 무조건 내질러 큰돈을 벌었다고 해서 호구라는 건 아니네. 이들이 호구가 되는건 영리하게 굴다가 강세장에 너무 오래 머무르기 때문이지. 자네도 벌써 30년 이상 있었으니 너무 오래 있은 것 아닌가."

뭔가 유리한 신호가 보이고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 때만 시장에 뛰어들어야 했다는 말이다.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게 마련인데 나는 그것을 몰랐다. 이 점이 바로 누가 봐도 속아넘어갈 것 같지 않은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친구들이 돈을 날리는 이유다. 언제 어디나 늘 멍청한 짓을 하는 진짜 바보가 있지만, 월스트리트 바보는 자신이 항상 거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다. 매일같이 매수하거나 매도해야 할 적절한 이유를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 또한 누구도 늘 자신의 거래가 현명한 것이었다고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지식이 풍부하지도 못하다.

왜냐하면 누구든 똑바로 분명하게 볼 수는 있지만 시장이 그가 생각한대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시간이 걸리는데, 이걸 참지 못하고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월스트리트의 수많은 사람들, 호구도 아니고 심지어 좀 안다는 호구에도 들지 않는 사람들마저 돈을 날리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지요. 시장이 이들을 이기는 게 아닙니다. 이들 스스로 무너지는 겁니다. 머리는 갖고 있으나 진득하게 앉아 있지를 못하기 때문이지요. 노회한 터키가 한 행동이나 그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한 말은 모두 100% 옳은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갈 용기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느긋하게 앉아 있을 만큼 지혜로운 인내까지 지닌 인물이었어요.

정작 래리 리빙스턴 본인 은 대중들에게 이 게임은 아무도 이길 수 없으며, 아무리 좋게 봐줘도 월 스트리트는 대다수가 돈을 잃는 반면 극소수만이 돈을 버는 곳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 극소수 인물들한테서 배우면 자기들도 현 명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다수가 잃는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극소 수가 버는 돈은 더 많아지는데도 말이다! 이들은 오로지 월스트리트의 제왕들이 보여주는 화려함에만 눈이 멀어 돈을 잃은 사람들이 겪는 고통 과 비극, 파산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모습은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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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 똑똑한 선택을 이끄는 힘
리처드 H. 탈러 외 지음, 안진환 옮김, 최정규 / 리더스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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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는 '행동심리학'과 관련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입니다. 


넛지의 대표적인 예는 남자 화장실 소변기에 있는 파리 그림인데요. (흠흠 다들 내용 아시쥬 ?) 사람들로부터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특정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지가 도서 '넛지'에서 다루고 있는 주된 내용입니다.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은 무엇보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겠죠!? 우리가 경제학에서 산정하는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전제로 도서 넛지는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대부분 우리들이 에이 ~ 절대 그럴리가 없어라고 생각하는 일들도 우리가 주변 환경에 따라서 얼마나 많이 영향을 받는지 다루고 있답니다. 


책에서 제시된 대표적인 예는 사람들이 보이는 '동태적 비일관성'이라는 행동적 특성입니다. 아침에는 활기차게 운동을 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막상 저녁이 되면 뒹굴뒹굴 구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뜻하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사람들의 행동양식도 같이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한 것입니다.


가볍게 읽어볼만한 도서이니 시간나실 때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구체적으로 팝콘이 상했다고 알려주진 않 았지만 관람객들은 그 팝콘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한 관람객은 "땅콩을 포장하는 스티로폼 용기를 먹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어쨌든, 관람객의 절반에게는 팝콘을 커다란 통으로 나눠주었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중간 크기의 통으로 나눠주었다. 큰 통을 받은 사람들은 중간 통을 받은 사람들에 비해 평균 53%나 팝콘을 더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팝콘을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영화가 끝난 후, 원싱크는 팝콘을 큰 통으로 받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더 많이 먹은 것이 통의 크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 하는지 물었다. 그러자 대부분은 "그런 술수에는 안 넘어갑니다"라며 그 가능성을 부인했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은 틀렸다.

경제학 용어로 표현하면, 저녁식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동태적 비일관성(dynamic inconsistency)을 보여준 셈이다. 처음에는 A보다 B를 선호하다가 나중에는 B보다 A를 선호하게되었기 때문이다. 동태적 비일관성은 어디서나 찾아볼 수있다. 토요일 오전만 해도 사람들은 텔레비전을 보고 있기 보다는 나가서 운동을 하는 게 좋겠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막상 오후가 되면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으로 풋볼 게임을 본다. 그러한 행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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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의 세계 1929-1939 굿모닝북스 투자의 고전 16
찰스 P. 킨들버거 지음, 박정태 옮김 / 굿모닝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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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장해두었던 도서 문구들이 날라갔다는 것에 조의를 표합니다...


정신없이 일하고 책읽고 서평쓰는 것을 미루다 보니 이런 참사가 딥러닝 레볼루션 이후로 발생하게 되었네요... 


도서 대공황의 세계는 찰스킨들버거의 대공황 관련 시리즈 도서로 제가 처음 금융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관심을 두고 공부를 했던 부분이 '금융위기'부분이었다는 것은 제 채널의 '애독자 분들? 이라면 익히 아시고 있으실만한 내용입니다.


대공황의 세계는 대공황 시리즈 도서들 중 좀 더 내용이 세세해졌다는 점은 있지만, 큰 줄기에서는 그렇게 큰 변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 


저처럼 처음 금융위기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신다면, 음... 제가 예전에 읽었던 도서이기는 하지만, 니얼 퍼거슨 교수의 금융의 지배가 어떠신가 싶습니다. 저는 그 때 안되는 영어 원문으로 공부하면서 머리를 꽤 썩혔지만, 그 이후로 금융위기, 행동심리학과 관련된 내용의 도서들에서는 거의 동어 반복일정도로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니까요.,.


다르게 말하면, 금융위기와 관련된 도서는 '금융의 지배' 한 권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 즐거운 독서 생활 되세요 ~~~ 


광기,패닉 금융위기의 역사


돈과 화폐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할 것 - 금융의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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