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혁명 - 뱃살과 질병 없이 살려면 숫자보다 몸을 바꿔라
박용우 지음 / 루미너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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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칼로리 중심의 다이어트에서 벗어나서 몸이 건강해지면, 다이어트도 성공한다는 관점에서 서술한 도서


내용은 엄청 쉽지는 않고 다소 어려운 개념들이 나오지만,기본적으로 인슐린 저항성 등에 대한 개념과 지식이 있는  분들이라면,재미있게  읽어볼만한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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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거니즘 만화 - 어느 비건의 채식 & 동물권 이야기
보선 지음 / 푸른숲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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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과  관련한 에세이


만화형태로 되어 있어서 읽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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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브레인 - 몰입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안데르스 한센 지음, 김아영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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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가 어떻게 우리의 뇌를 절여지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 


자극적이고 깊게 사고하지 못 하며, 회복에 중요한 수면등을 방해하게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어떻게 보면, 모두가 이제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일지 모르지만, 도서에서 우리의 생존 기제와 관련해서 지금의 SNS가 어떻게 이를 유혹하고 자극하는지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던 점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예컨대, 우리 중 약 10 ~ 15%는 같은 동족에 의해서 살해당했었다고 한다. 


이러한 연유로 우리가 그토록 소문과 타인의 평판에 민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만나면 항상 다른사람 이야기를 하는 이유라고 한다. 


또, 우울증은 우리로 하여금 새롭게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행위라는 것 등등 .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과거에 적합했던 생존기제가 현대사회에서는 아닌 경우가 많이 있는 거 같다. + 기술 발전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유도되는 것이 꼭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는 보장 역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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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투자가 심플했으면 좋겠습니다 - 복잡한 소음은 뒤로하고, 주식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원칙만 남겨두는 법
전주불도저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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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투자자를 하시는 분의 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뭐 그런 도서이다.


내용의 핵심은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


메가트렌드에 부합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기업의 경쟁력은 회게에 녹아든다는 것 


그것은 기업의 영업이익률, ROE, 그리고 매출액 성장을 발현된다. 


경기의 변동성을 지나왔을 때 기업의 체력이 보이므로 시간을 두고 증명된 기업이 메가트렌드에 부합된다고 생각할 때 투자하라 뭐 그런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보았는데, 내용이 참 좋았다. 


실제로 투자금의 규모가 커질수록 내가 특정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금의 크기의 중요성을 체감함에 따른 것 같다. 


성장하는 산업(= >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산업) 에서 자기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여온 기업 (꾸준한 매출 성장 + 영업이익률 유지로 나타나는 잉여현금의 누적) 


> 개인적으로 기업들을 최대한 많이 보자 주의인데, 하나의 스크리닝 기준이 되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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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수의 호르몬과 맛있는 것들의 비밀 - 면역력을 키우려면 가공식품을 버려라
안병수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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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현대인의 질병은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질병이다. 


비만이 원인은 아니지만, 대사질환이 생기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제는 당과 같은 것들을 많이 먹으면 이를 사용하기위해서 인슐린이 과다분비되고 이것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다 보면 몸에서 인슐린을 자동으로 만들어내지 못 하게 된다. 


그렇게 되서 몸에 당이 남아 돌아서 소변으로 나오게 되면 당뇨 


당을 쓰지 못하고 몸에 축적하게 되면 비만 


뭐 이런 식이다. 


그래서, 노보노디스크나 일라이릴리에서 발명한 신약이 뜬금없게도 만병통치약처럼 작용하게 된 것은 이런 대사계 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비만 이외에도 뭐 다양한 질병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단당류 종류의 음식이거나 가공식품들인데, 재미있게 책을 읽었지만, 책에서 나온대로라면 살면서 먹을 수있는 음식이 없게 된다는 뭐 그런..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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