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지 않을 권리 - 혼자도 결혼도 아닌 생활동반자
황두영 지음 / 시사IN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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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임 도서로써 읽게된 도서다. 


부부와 관계에 대한 도서였는데,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앞으로 사회는 가족에 대해서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도 있겠다는 점. 다만, 그것을 사회가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다. 


남 - 녀 그리고 아이를 기반으로 한 전통적인 가족 형태가 아닌 다른 종류의 가족 형태도 점차 생겨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뭐 점차 사회도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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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태도 -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평생 살아보니 알게 된 것들
웨인 다이어 지음, 이한이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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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임 마지막 도서로 선정한 도서


뭐 이런 종류의 책들이 으레 그렇듯이, 이야기하는 바는 비슷 했던 것 같다 ~ 


리프레쉬겸으로 하면, 읽을만했던 도서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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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지음, 김한영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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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임으로 읽게 된 도서다. 


엄청나게 와닿는 내용의 도서는 아니였지만, 사랑이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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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역사 -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소비하는 인간의 역사
설혜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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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도서관에서 역사책들을 빌리다가 매혹저인 제목때문에 읽어보게 된 도서다. 


책의 내용자체는 엄청나게 새로운 것은 없었지만, 자본주의의 탄생이후,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를 하도록 진화 ? 개발되어 왔는지 다루고 있는 도서다. 


그렇게 내용이 길지도 않고, 


그냥저냥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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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 인간관계가 귀찮은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2022 개정판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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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첫 도서라서 읽게 된 도서다.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구는 현대인들이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혼자사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경제적 요인이 아니라, 어릴 때 애착 유형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못 한 불안형 내지는 회피형 애착유형의 인간관계가 많이 생겼기 떄문이라는 용어였다. 


어떻게 보면 ,인간 관계에서 상처받기 싫어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는 것이 그런 연유라는 것인데,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라 그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트레바리 '부부 사기단'의 모임에서 읽게 된 도서인데, 개인적으로 모임 내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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