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이론이 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것이다.
바구니 전체가 흔들리면 전체 계란이 다 깨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주식 하기전에 집을 사라고 피터 린치도 이야기했고
3등분 원칙으로 부동산,현금성 자산,주식에 나누라는 이야기도 있다.
또 주식 내에서도 대형주와 소형주를 적당히 나누는 것
업종을 나누는 것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 이론을 정교하게 만들어 노벨상을 받은 사람까지 나오는 걸 보면
배울 점도 꽤 있는 것 같다.
반면 업무나 사업에 관한 노력은 결코 쉽게 분산해서는 안된다.
두개를 열심히 하느니 하나에 더 집중해서 최고가 되는 쪽이 좋다.
현대는 전문화사회다. 각자 자신의 영역을 깊이 파서 전문성을 획득하고
이들이 각기 협업 할 때 전체적으로 더 발전하기 쉽다.
결론적으로 한우물을 파라는 말을 쉽게 여기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