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아래에게 잘하는 사람, 위에게 잘하는 사람이 다른 경우가 있다.

출세는 누가 할까? 당연히 위에 잘하는 사람이다.
심한 경우는 아래를 쥐어짜서 위에 잘하는 사람도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
조직은 피라미드고 권력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이다.
고과는 운이 아니고 순번제도 아니고 실력이다.

처음 입사해서 트리플 A를 받은 분을 보았다.
전형적으로 아래를 쥐어짜서 위에 만족을 주는 타입이었다.
그렇다고 꼭 나쁘게 보이는 건 아니다.
해외 주재원으로 있으면서 후배들이 출장 가면 태워서
가까운 관광지를 5년 동안 100번을 갔다고 한다.
아무리 명물이라도 지겹지 않을까? 그래도 그분은 그렇게 했다.
해외에서 한번이라도 챙겨준 사람은 대체로 보답을 한다.
인맥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과 공의 결과물이다.

인맥 관리의 핵심은 아래와 위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 다 하기 힘들면 위로 맞추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