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정신을 딴 데 놓으면 손해를 볼 일이 생기는 듯 합니다.
그제인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요구르트 하나를 가방에 넣고 왔습니다.
바로 빼야하는 데 깜박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샜더군요. 그 때 그 옆에 있던 건 제 핸폰
핸폰에 습기가 찬 것 같아서 조금 걱정하다가 뭐 켜져있네 하고 그냥 덮어놨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밤 폰을 켜보니 이런, 화면이 죽었습니다.
안에 습기가 찼나봐요.
음. 이제 나가서 핸폰 맡겨야하는데 그냥 저렴하게 해결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물건 바꾸는 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