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마이 리뷰를 썼다. 거의 폭주했다. 11개나 쓰다니.. 도라이다..
이건 귓발로 쓴게 아니고 글발로 쓴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상당히 뭔가 아는척 하는듯한 말투는 부족한 나의 실력을 숨기기 위함이다.
근데도 적었던 것은 왠지 오늘의 글은 너무 예쁘게 잘 나올거 같아서 였다.
물론 다 몇번씩 청취하였던 음반이기도 하기에.. 윤동주님의 쉽게 쓰여진 편지마냥
그렇게 쉽게 적었다. 거의 2시간 정도 걸린 이 리뷰 작업은 내 블로그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내가 글쓴걸 어떻게 알았는지 몰겠다. 새벽에 22명이라니..
누가 알면 좀 갈쳐 줬으면 좋겠다.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제가 사랑해 드릴꼐요~ 호호호^^